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섬유유연제 피죤과 액체세제 액츠가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 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브랜드 만족도 및 신뢰도, 인지도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비롯해 브랜드 경영 비전 및 기업 문화, 시장점유율, 신장률 등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종합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피죤은 이번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섬유유연제 피죤과 액체세제 액츠가 각각 3년 연속 섬유유연제 부문 대상, 4년 연속 세탁세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한 제품으로 ‘빨래엔 피죤’이란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아 현재 섬유유연제 대명사로 통하면서 대표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피죤 레귤러, 피죤 프리미엄, 피죤 베이비 등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많은 주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피죤은 최근 기존 섬유유연제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3배 진해진 고농축 섬유유연제 ‘피죤 프리미엄’을 선보이면서 고급 섬유유연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죤 프리미엄’은 고급 유연 성분을 대폭 강화하여 일반 레귤러 피죤 제품의 3분의 1만 사용해도 탁월한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섬유에 남아 있는 세제 찌꺼기와 구김까지 깨끗하게 없애주며 서로 다른 패턴의 향을 조화롭게 믹스한 더블 퍼퓸 기술을 채택, 우아하면서도 과감한 향을 오래오래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플라워, 핑크블러썸, 옐로우선샤인 등 다양한 향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고급스러운 향과 경제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액츠는 2005년에 출시되면서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액체세제’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이다. 자몽, 유자, 유칼립투스가 함유된 천연자연성분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세제 찌꺼기가 없어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액체 타입으로 섬유에 빠르게 침투하여 뛰어난 세탁력을 자랑한다. 찬물에도 100%녹기 때문에 온수 사용이 필요 없어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피죤은 지난해 프리미엄 액체 세제 ‘액츠 프리미엄’을 출시해 액체 세제 라인을 보다 강화시키면서 고급 액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대표 액체 세제로 도약 중에 있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과 액츠는 국내 최초의 섬유유연제 및 액체세제로 출시 당시 생활용품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끊임 없이 변화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