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발자의 역량관리를 위한 HR SaaS 기업 코드프레소(대표 이동훈)가 지난 9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 본투글로벌센터가 개최하는 ‘한-중남미 스타트업 피치데이(Korea-LAC Startup Pitch Day)’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중남미 스타트업 피치데이’는 기획재정부와 미주개발은행(IDB) 주관으로 지난 9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한-중남미 최대 경제교류행사 ‘제6회 6th KOREA-LAC Business Summit’ 일환으로 진행됐다. 본투글로벌센터가 주최한 피치데이 행사를 비롯해 한-중남미 유망 스타트업과의 1:1 파트너링 상담회 등의 세부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 및 중남미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본투글로벌센터는 유망혁신기술 스타트업이 글로벌시장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사업화 전문기관으로 ‘13년 설립 이래 매년 200여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전담 지원해오고 있으며, 국제기구 등 다양한 해외기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Automotive SW,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등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에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개발자 역량관리를 위한 HR SaaS 기업 코드프레소는 이번 피치데이에서 국내외 투자자(VC)를 비롯해 여러 해외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자사의 개발자 역량 강화·관리 플랫폼 ‘HR SaaS’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코드프레소는 이동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국내외 여러 VC와 1:1 미팅을 진행하며 다방면에 걸쳐 중남미 유망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 할 수 있었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B2B, B2C 교육 외에도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개발자 역량 평가 플랫폼 ‘HR SaaS’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솔루션의 중남미 진출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드프레소는 지난 2019년 설립된 기업 개발자의 역량 관리를 위한 HR SaaS 기업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Automotive SW,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등 IT 교육 전문성 및 실용성을 인정받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외 45개 유수 기업과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국민대, 서강대 등 다수의 정부기관 및 대학교에서 교육을 이용(중)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2만여 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