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태관리 서비스 타임인아웃(대표 송영범)이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와 9월 26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비즈플레이 이용 고객들은 근로기준법에 맞는 근태 관리를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비즈플레이는 PC와 모바일을 통한 클라우드 기반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T비즈니스, 티머니, 야놀자, 여기어때, KT mhows 등과 서비스 협력 및 삼성카드, 현대카드, 웅진, IBK 기업은행, 아이퀘스트, SAP 등 굴지의 기업과 사업 제휴를 맺고 있다.

타임인아웃은 2020년 4월 설립한 출퇴근 근태관리 서비스 회사로 비즈플레이와의 이번 제휴 협력을 통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타임인아웃은 52시간 근로기준법에 맞춘 출퇴근 근태 기록, 소정, 정량, 자율, 간주, 일정 근무제 관리, 개별 근로정책에 따른 PC사용 제어, 연장근로 정산 및 휴가 자동 보상, 전자계약, 급여명세서, 출퇴근 체크리스트, 안면인식, 연차촉진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플레이는 이용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여 기존 솔루션 고객들이 근태관리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타임인아웃을 소개할 예정이다. 타임인아웃은 비즈플레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요금정책을 선보임으로써 제휴 혜택을 톡톡히 누릴 수 있게 제공할 방침이다.

타임인아웃과 비즈플레이 모두 중소기업청에서 제공하는 K-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으로, 비대면 바우처 수요 기업이라면 해당 서비스 이용에 최대 70%까지 활용할 수 있다.

송영범 타임인아웃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사용자의 다양한 업무 편의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근태 관리뿐 아니라 비즈니스 시간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시간관리 서비스 업계의 새 혁신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타임인아웃과의 업무 제휴로 기업의 편리한 근태관리와 함께 보다 더 스마트한 경영방식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비즈플레이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