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감수업’ 채널로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한 마인드셋을 전하는 크리에이터 래릿과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팬딩이 주최한 오프라인 세미나 ‘영감수업’이 지난 10월 2일 워크토크 강남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편안함이 먼저, 나머진 그 다음’이라는 주제로 4부에 걸쳐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그동안 유튜브, 전자책, 그리고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접해 왔던 래릿의 콘텐츠를 오프라인을 통해 집중적으로 체화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크리에이터 래릿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쌍방향 소통을 통해 영감의 감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 참가자분들끼리 교감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는데, 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모두가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박 모씨는 팬딩 커뮤니티를 통해 “머리로는 다 아는 내용이었지만 현장에서 래릿님은 물론이고 다른 팬분들과 소통하니 내용이 훨씬 쉽게 와 닿았다. 열정 가득하고 에너지 넘치는 래릿님으로부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고 운영한 팬딩 장치영 매니저는 “진정한 나다움을 찾기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래릿님의 콘텐츠를 접하며 오프라인을 통해 팬분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 현장에서 크리에이터와 팬분들이 교류하며 자아를 찾고, 행복을 좇는 과정을 함께 한다는 것은 큰 보람”이라며 협업의 가치를 강조했다.

한편 팬딩은 일찍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수익화해 팬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가치를 창출한다는 팬덤 비즈니스의 성공 방정식을 발견하고, 프리미엄 멤버십부터 온오프라인 이벤트 운영, 메신저, VOD 강의 판매 등으로 상품군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