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빅데이터 에듀테크 기업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은 엘살바도르 교육 정책 수립 및 활용 지원을 위해 총 6명의 엘살바도르 정책 실무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초청 연수는 엘살바도르 정책 실무단이 대한민국 교육 부문의 성공적인 인프라 구축, 서비스 개발 사례와 운영 현황, 첨단 IT 기술 견학 및 체험을 통해 향후 엘살바도르의 교육 정책 수립 및 원활한 서비스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클래스팅은 데이터 기반의 클래스관리 업무 자동화와 AI 기술 기반의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에듀테크 솔루션으로, 현재 2만 6천 개 이상의 학교와 기관에서 도입하여 8백 10만 명 이상의 선생님, 학생, 학부모가 사용하고 있다.

클래스팅은 엘살바도르 정책 실무단에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전국 초·중·고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클래스팅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운영 사례 중심으로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어떻게 한 명의 선생님이 유연하게 수업을 설계하고 업무를 자동화하여 클래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수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지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엘살바도르 정책 실무자는 “대통령실 산하에 혁신청을 두고 ICT 브로드밴드 인프라 확장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단계다”라며, “교육 관련 서비스에 대한 부분도 고려하고 있는데,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까지 고려한 클래스팅의 완성도 높은 서비스가 인상 깊었다.”라고 전했다.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는 “교육이 지적 능력을 높여주는 것에만 집중되면 안 된다.”며, “하이터치 하이테크(HTHT)의 연장선에서 클래스팅을 통해 선생님은 학생 개개인에 더 집중해서 교육할 수 있도록, 그리고 클래스팅이 전 세계 모든 선생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