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하기 좋은 쾌적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자연 속에서 걷거나 휴식을 취하는 ‘풀멍’이나 ‘캠프닉(캠핑+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회장 강태선)는 트레킹이나 캠핑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 신기 좋은 캐주얼 워킹화 2종을 선보였다.

▲ 마운티아 와이드 712 이장우 화보

첫번째 제품 ‘와이드712’는 일주일(7)동안 매일(1) 2km씩 이상 걷자는 의미를 담은 워킹화로, 이름처럼 발 볼 넓이가 여유로워 오래 신어도 발의 피로감이 적다. 또, 100%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갖춘 아토쉘(ATTO SHELL) 원단 적용과 무재봉 공법이 편안하고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부틸러버 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해 탁월한 접지력을 갖춰 안정적인 보행을 돕고, 다이얼 시스템으로 간편한 탈착이 가능하다. 깔끔한 솔리드 컬러 디자인의 남녀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 2가지가 있다.

▲ 마운티아 블레이저2 이장우 화보

좀 더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원한다면 ‘블레이저 2’를 추천한다. 카모플라쥬 패턴이 미드솔에 적용돼 아웃도어 룩뿐 아니라 데일리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갑피에 신세틱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시원하고 쾌적한 가을 날씨에 트레킹이나 걷기 등 야외 활동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활동량이 늘어나는 만큼, 편안한 기능성을 갖춘 마운티아 워킹화는 곧 다가올 단풍 나들이 철에도 더할 나위 없이 필요한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일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