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숙박업 종합 솔루션 기업 더휴식에서 모텔 부동산 투자 및 운영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22년 9월 계약 기준, 전국 32개 호텔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더휴식은 그동안 쌓아온 중소형 호텔 운영 및 투자 지표를 바탕으로 중소형 숙박시장을 분석하여 모텔 투자 및 운영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중소형 숙박시설 투자 세미나'를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1일, 더휴식에 따르면, 10월부터 진행하는 투자 세미나에서는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물건에 대한 소개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미나를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미래 예측, 중소형 숙박업의 전망과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한 수익률 공개, 잠재성 있는 투자 물건에 대한 소개까지 다루고 있다. 아울러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더휴식이 엄선한 물건 정보 및 공동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휴식 비즈니스 운영 총괄을 맡은 이재경 이사는 "약 3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세미나에서는 중소형 숙박시설 부동산에 대한 개념과 투자가치 및 상권, 입지 분석, 매입 방법, 낙후된 모텔 리모델링, 더휴식만의 콘텐츠 룸을 접목한 공간 기획을 통해 운영 수익을 최대화 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정보의 불균형이 심한 중소형 숙박업 관련자들에게 기준이 되는 지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휴식에서는 전국 지역 상권에 대한 데이터들을 통합적으로 취합, 분석하여 매월 경쟁력 있는 물건들을 확보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의 성장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모텔 물건을 운영이 잘되는 프리미엄 모텔로 변화시킨다면 다른 부동산 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월 세미나는 중소형 숙박 부동산 개발 전문가인 김준하 더휴식 공동 대표가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지리학을 전공하고 13년 이상의 부동산 투자 경력이 있는 김준하 대표는 국내에서 스타벅스, 맥도날드 DT를 가장 많이 개발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본 과정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오후 1:30~17:00, 19:00~22:00 더휴식 본사(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다. 세미나 참석비는 1인당 3만원이며, 10월의 경우, 약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및 등록은 더휴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