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글로벌 천연 생활용품 브랜드 ‘에티튜드(ATTITUDE)’를 재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 ‘에티튜드’ 제품

에티튜드는 캐나다 1위 에코 브랜드로 국내 필수 육아템으로 자리잡으며 타사에서 수입 판매해 많은 화제가 되었으나, 지난 2019년 국내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검출돼 특정 제품이 통관 금지 및 회수, 폐기 조치된 바 있다.

온누리스토어는 이번 재론칭과 함께 국내 출시 전 제품의 패키지 및 젖병세정제 라인의 성분이 변경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 수입분에 대해 식약처 검수는 물론, 온누리 안심 인증을 통한 정품 인증과 화학물질인 CMIT/MIT 불검출 검사를 진행, 무해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만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천연 젖병세정제 무향 700ml 제품의 경우 유아제품 성분분석 어플인 ‘맘가이드’[1]에서 인증을 받아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고 덧붙였다.

▲ ‘에티튜드’ 제품

온누리스토어는 재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10일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 품목은 천연 젖병세정제를 비롯해 욕실 클리너, 주방세제, 장난감 클리너, 신생아 케어 세트 등으로 일반 판매가 대비 최소 24%에서 최대 34%까지 할인 판매된다.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완벽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기업 철학과 함께 재론칭을 하는 만큼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게 됐다”며, “국내 소비자분들의 눈높이에 맞게 완벽한 성분 분석을 진행했으며, 이를 반영해 국내 시험 검사를 통과한만큼 안심하고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