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소화가 쉬운 식물 유래 단백질 100%로 채운 ‘황성주 박사의 식물성 단백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체내 근육량은 20대에 정점을 찍은 뒤 30대부터 매년 1~2%씩 감소하기 때문에 노년기에 접어들기 전 40~50대의 근육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 중장년층의 평균 단백질 섭취 비율은 13.5%로 섭취 권장 기준 20%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장년층 사이에서 기초 필수 단백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뉴트리원의 ‘황성주 박사의 식물성 단백질’은 23년간 생식을 연구해온 이롬 황성주 박사의 검증된 노하우가 담긴 고단백질 파우더 제품이다. 평소 우유나 단백질 식품을 먹고 난 후 불편감을 느꼈던 소비자를 위해 유당이 없는 100% 식물성 단백질 5종(분리대두, 완두, 쌀, 귀리, 밀)을 균형있게 배합했다. 또한, 중장년층 맞춤 영양 관리를 위해 면역증진, 항균, 항고혈압 관련 특허 원료를 사용했으며, 단백질 소화율 교정 아미노산 점수(PDCAAS)가 만점인 분리대두단백질을 사용해 편안한 소화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품질과 영양가를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 점수가 100점 이상으로 식약의약품안전처 기준치의 124%를 충족했다. 동물성 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트랜스 지방에 대한 걱정 없이 건강하게 한끼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갖췄으며, 단백질 외에도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6, 아연을 더해 뼈, 근육 건강 및 에너지 생성,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곡물맛으로 출시되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으며 하루 한 포로 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기초 건강관리 및 근력 보충을 위한 단백질 제품을 찾는 중장년층의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온 뉴트리원과 오랜 시간 생식 연구를 지속해온 황성주 박사가 함께하게 됐다”라며 “뉴트리원이 쌓아온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노하우와 황성주 박사의 단백질 레시피가 만나 탄생된 ‘황성주의 식물성 단백질’와 함께 소화 부담 없이 간편하게 단백질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