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을 거치며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숙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는 조도, 소음, 온도와 더불어 안락한 침구 등 필요 요소를 적절하게 갖춰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온도는 여름철 수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숙면을 위한 최적 온도는 약 16-18도지만 무더운 여름에 이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이때 쿨링 기능 또는 통기성과 흡수력이 좋은 소재를 갖춘 침구를 사용하면 보다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숙면을 도와줄 다양한 쿨링 침구 제품을 제안한다.

몸에 닿는 면적이 큰 매트리스나 침구류를 쿨링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면 체감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크납스타드(KNAPSTAD) 매트리스 토퍼는 메모리폼의 지지력은 유지하면서 한쪽 면에 쿨링 효과가 있는 젤이 있어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회스트베드(HÖSTVÄDD) 매트리스커버는 특수하게 직조된 나일론 섬유가 열을 방출해 보다 시원한 잠자리를 만든다.

가벼운 여름 이불은 상쾌함을 더한다. 그루스타르(GRUSSTARR) 이불과 셰른스타르(STJÄRNSTARR) 이불은 온도 조절 기능이 좋은 비스코스 섬유가 몸의 열기를 흡수해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통풍이 잘 되고 땀 흡수력이 뛰어난 리오셀 섬유를 함유해 밤새도록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쿨링 기능이 있는 베개나 패드까지 사용하면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호리엥엘(HÅRGÄNGEL) 인체공학적 베개는 쿠션감이 우수한 메모리폼과 진정 효과가 있는 젤이 목을 부드럽게 받치고 머리를 시원하게 유지한다.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다면 크바른벤(KVARNVEN) 인체공학적 베개를 선택하면 된다. 렉스베고니아(REXBEGONIA) 쿨링패드는 매트리스나 베개뿐만 아니라 의자 위에 놓고 사용하기에도 좋으며, 사용 전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각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뛰어난 쿨링 기능과 시원한 소재로 만들어진 침구 제품을 사용하면 쉽게 잠들기 어려운 무더위에도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올여름에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케아의 다채로운 여름 쿨링 침구 제품과 함께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케아의 쿨링 침구 제품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실시간 주문 서비스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