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성장 중인 선구적인 기술 스타트업 프리디그룹이 세계경제포럼의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기술 선도 기업) 100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홍콩에 본사를 둔 프리디그룹은 3개의 대륙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10개 이상의 지사를 운영 중이다. 프리디그룹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독점 하이브리드 SaaS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브랜드 간의 장벽을 허물고 고객 중심의 데이터 기반 상호 작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에 걸쳐 200개 이상의 파트너와 함께 삼성, 차이나 모바일, HSBC, 메리어트, 구글, FIFA 월드컵, BMW, LG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을 지원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의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로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과 사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준비가 되어 있는 새로운 기술 도입과 혁신에 관여하는 전 세계에 걸친 성장 단계 초기의 기업들이다.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로 선정됨에 따라, 프리디그룹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에이블 쨔오는 회사의 임원진들과 함께 연중 세계경제포럼 활동, 행사 및 토론에 초대될 예정이다. 또한 프리디그룹은 향후 2년 동안 포럼 이니셔티브에 기여하여 주요 산업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할 예정이다.

"프리디그룹이 2022년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그룹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세계경제포럼의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커뮤니티 리더인 윤세문 팀장은 말했다. "프리디그룹과 함께 선정된 동료 파이오니어 기업들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중요한 산업의 선두에 서 있다. 우리는 세계 경제 포럼에 대한 그들의 기여가 세계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프리디그룹의 CEO 에이블 쨔오는 "우리는 올해 테크 파이오니어 중 한 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당사가 설립된 이래로, 우리는 클라이언트 데이터베이스를 수익화 하는 동시에 소비자 행동에 대처하는 업계에서는 기술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가 디지털 중심의 세계를 계속해서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은 성장하는 디지털 세대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도전적인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 이는 프리디그룹의 독점적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커머스 분야를 변화시키려는 우리의 기술 혁신과 헌신에 대한 증거로 비춰지고 있다. 우리는 WEF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원활한 고객 경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각 지역에서 모인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커뮤니티는 30개국의 스타트업을 포함하여 진정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다양성은 혁신에도 영향을 미친다. 올해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로 선정된 기업들은 AI, IoT, 로봇 공학, 블록체인, 생명공학 등과 같은 기술들을 발전시킴으로써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는 혁신성, 영향력 및 리더십은 물론 세계 경제 포럼의 플랫폼과의 적합성을 포함하는 커뮤니티의 선정 기준에 따라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