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설을 앞두고 선물 수요 등이 몰리면서 V6 등 주요 홈 헬스케어 가전 출고 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1월(1일~13일)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등 홈 헬스케어 가전 출고 대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은 지난해 동기 대비 85% 상승하며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세라젬 V6는 경우 국내 척추 의료가전 판매 비중 80% 이상을 점유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세라젬은 홈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증가 요인으로 설을 맞아 부모님이나 친척, 지인 등 선물로 구매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과 설맞이 프로모션 효과 등을 꼽았다.

세라젬은 지난달 31일부터 세라젬 V6 등 주요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리조트 숙박권, 네스팅볼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설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엔 선택 가능한 사은품으로 ‘기펠 에어커튼 무연그릴’ 등을 추가하기도 했다.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는 세라젬이 약 20년간 축적해온 헬스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최초로 인증받은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최근 명절 선물로 세라젬 V6 등 헬스케어 가전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웰카페 등에서 체험 후 만족을 느껴 선물 용도로 구매를 결정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어 마음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