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문 글로벌 기업 넷앱이 12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FY22 넷앱 파트너 서밋’ 행사에서 ‘올해의 파트너사’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넷앱의 국내 파트너사들 중에서 2021년도에 우수한 매출 실적을 기록한 파트너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굿모닝아이텍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원격 근무를 도입하는 기업들의 VDI (데스크톱 가상화) 시스템과 IT 인프라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고객사들이 꾸준히 늘면서 동시에 스토리지 솔루션의 판매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넷앱이 선정한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최근의 고객사 트렌드에 맞춰 기존 온프레미스 판매에 집중했었던 영업에서 넷앱의 Cloud Volumes ONTAP (CVO) 등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들을 활용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분야에서 본격적인 실적을 거두는 파트너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올해 들어 빅데이터 및 정보보호 솔루션 판매 호조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재택근무 업무 환경 필요성이 계속 증대하면서 이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최근 각광받는 VDI (데스크톱 가상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넷앱의 스토리지를 함께 공급해 왔다. 또 VDI 운영을 위한 자체 개발 VDI 모니터링 제품 ‘Clovir VDI’의 영업 기회 또한 크게 늘면서 올해 연초 목표로 했던 880억원을 넘어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1000억원 매출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