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하 엡손)이 21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미니프로젝터 슈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선보이는 EF-11, EF-12는 1,000lm의 컬러밝기와 백색밝기, Full HD(1,920*1,080) 해상도를 갖춘 세계에서 제일 작은 3LCD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다. EF-11은 약 1.2kg의 작고 콤팩트한 크기로 거실, 방 안, 캠핑장에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고 투사법도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381cm(150인치)까지 대화면을 투사해 영상을 몰입감 있게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4만 원 할인된 특별 가격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러 콘텐츠를 프로젝터와 연결해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7만 원 권의 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EF-12는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즉시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 OS가 탑재된 모델이다. 파워풀한 사운드를 위해 야마하 스피커가 내장되어 보다 실감 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또, 투사 이미지의 초점과 모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자동 키스톤 기능’이 있어 프로젝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손쉽게 설정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 중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9만 원 할인된 가격과 프로젝터 거치용 삼각대를 증정한다. 또한 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 대상 10만원 권 상품권도 제공한다.

엡손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여가시간을 즐기는 집콕족과 나만의 공간에서 안락한 시간을 보내는 차박, 캠핑족이 늘어나며 엔터테인먼트 기기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공간에서 보다 편리하게, 더 큰 화면사이즈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고객 니즈에 맞춰 EF-11, EF-12 특별 혜택을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