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는 세련된 화이트 감성이 전격 적용된 GeForce RTX 30 시리즈 LHR 그래픽카드인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80 Trinity OC White LHR’을 10월 19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80 Trinity OC White LHR’은 제품 전후면부터 측면까지 세련된 화이트 단일 컬러로 구성된 화이트 모델이다. 자체적인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더욱 빠르고 강력한 1,740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장하며, 가장 빠른 그래픽 메모리 GDDR6X 10GB를 탑재했다. 특히 암호화폐 채굴 성능을 제한하는 ‘LHR(Lite Hash Rate)’ 칩이 탑재된 게이머 전용 그래픽카드다.

특히 아름다운 화이트 감성과 함께,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ARGB 감성을 측면부터 후면까지 연결해 포인트를 줬다. 조텍의 유저 컨트롤 소프트웨어 FireStorm에 내장된 SPECTRA 2.0를 사용하면 ARGB 모드를 다양하게 연출이 할 수 있다. 화이트 메탈 백플레이트는 물리적 내구성과 함께, 그 자체로 완성도 있는 외형미를 제공한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80 TRINITY OC White LHR’은 전 세대 대비 최대 10% 향상된 공기 흐름을 제공하는 3개의 대형 90mm 쿨링 팬과 보강된 7개의 6mm 구리 히트파이프로 한 차원 더 빠르고 효과적인 쿨링 능력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FREEZE 팬 스탑 기술은 GPU를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팬을 멈춰 보다 효율적이고 정숙한 쿨링 환경을 제공하고 제품의 내구성을 높여준다. 액티브 팬 컨트롤(Active Fan Control)은 유저가 직접 각각의 팬 속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발열이 있는 곳에 공기 흡입을 더 끌어올 수 있다. 3개의 DP 1.4a 포트와 1개의 HDMI 2.1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동시 출력이 가능하며, 최대 8K 60Hz 환경의 고해상도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