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폴앤조(Paul&Joe)가 롯데홈쇼핑이 주최하는 초대형 쇼핑행사 ‘광클절’ 기간 동안 21FW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

폴앤조는 시즌에 맞는 브랜드 특유의 소재와 디자인적 디테일을 중점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젊은 층에게 각광받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이 가운데 구스 후드 베스트, 롱 플레어 코트, 트위드 자켓의 아우터를 중심으로 니트, 블라우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은 이너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쌀쌀한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폴앤조의 헝가리 구스 후드 베스트는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해 관리하기 쉽고, 부드러운 터치감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긴 기장의 H라인 실루엣과 여밀 수 있는 허리 벨트로 슬림한 허리라인을 연출해 준다. 여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디테일로 다양한 스타일 표현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소재의 디테일이 매력적인 롱 플레어 코트와 트위드 자켓은 여유로운 핏과 트렌디한 실루엣으로 활동성을 더했으며, 폴앤조만의 스타일리시한 버튼 디테일로 세련되고 페미닌한 무드를 선사한다.

함께 출시되는 아벨린 니트는 겨울철 시그니처 소재인 울을 사용해 몸을 감싸는 듯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니트의 세미 오버 핏은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고, 인체의 곡선 라인을 표현한 실루엣으로 착용 시 체형 커버를 도와준다.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가 매력적인 레오파드 블라우스는 레이온 블렌딩의 드레이프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핏 감을 완성한다. 특히, 트렌디한 컬러웨이의 매혹적인 레오파드 프린트 디자인과 함께 클래식한 타이 구성까지 그날의 스타일링에 따라 페미닌, 러블리, 포멀 그리고 모던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광클절 기간동안 다양한 21FW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이게 되었다”며 “보온과 디자인 모두에 집중한 폴앤조의 제품들로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폴앤조의 21FW 신상품은 18일 롯데홈쇼핑 방송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