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의 자회사인 24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넷이즈가 퍼블리싱 중인 동양풍 배틀 로얄 액션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가 금일(14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업데이트를 마치며 새 단장을 하고 돌아왔다. 내용은‘1:1 전투를 펼치는 신규 모드 무투회’ 공개와 기존 서버들의 조정 및 신규 아이템 업데이트다.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는 스팀 PC 카페에 합류한 게임 중 하나로, 최대 60명이 하나의 전장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생존 경쟁을 펼치는 작품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등으로 많은 게이머의 주목을 받았으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지형지물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와이어 액션, 근접전부터 원거리 전투까지 체험 가능한 다양한 무기 등은 유저들에게 있어 신박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신규 모드 ‘무투회’는 16명의 유저가 모러스 섬의 각 경기장에서 상대와 1:1 전투를 펼친다. 승자는 상위 단계로 진급하며, 최후의 승자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최후의 승자를 맞이하는 것이 기존의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와 비슷한듯하지만 또 다른 특징과 매력을 가진 무투회 모드는 기존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를 사랑하는 유저들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에게도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는 신규 모드 출시와 함께 기존에 있던 영웅 조정, 무기 조정, 혼옥 조정, 전투 중 게임 조정과 신규 아이템 업데이트 및 버그 수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

게다가 트위치 메이저급 스트리머도 대거 합류하는 이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했던 나라카는 이번에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요즘 흥행 중인 ‘오징어 게임’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주제를 가지고 플레이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이벤트와 신규 모드인 ‘무투회’에서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는 ‘무투회 최후의 1인’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각각 문화상품권과 교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