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펜탁스 한국 공식 수입사 세기P&C(대표 이대호)가 펜탁스의 새로운 D FA 렌즈 시리즈로 HD PENTAX-D FA 21mm F2.4ED Limited DC WR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코이미징은 금일14일 HD PENTAX-D FA 21mm F2.4ED Limited DC WR 렌즈를 공식 발표하며,
PENTAX 디지털 풀프레임 카메라용으로 개발된 최초의 Limited 시리즈 차세대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미지 표현에서부터 고품질 알루미늄 경통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모든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것으로 알려진 이 초광각 렌즈는 단순히 수치로 측정할 수 없는 수준까지 극한의 이미지 성능에 도달하기 위한 펜탁스의 시도 중 하나로 볼수 있다. 사실적인 심도 표현과 섬세한 질감의 묘사는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사실적 전달하도록 해 PENTAX Limited 시리즈가 추구하는 촬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전에 FA Limited 시리즈에 없었던 21mm 초점 거리는 표현에 새로운 관점을 추가해 주고 있으며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 균질한 이미지 품질과 18cm의 최소초점 거리를 통한 과감한 원근법 표현
- 4장의 ED(초저분산) 글라스와 1장의 Super ED(초저분산)글라스로 색수차를 최소화하고 소형화
- HD 코팅으로 플레어 및 고스트에 효과적이며, SP 코팅으로 렌즈 보호 효과 및 신뢰감 있는 내후성 구조
- 전자식 조리개 채용으로 다양한 조광하에서도 빠르고 부드러운 영상 캡쳐가능
- 조용하고 부드러운 빌트인 AF 모터채용 및 8날의 원형 조리개로 아름다운 보케효과
세기P&C 리코이미징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리미티드 시리즈의 컨셉을 충족시키는 최초의DFA 초광각 렌즈로써 촬영의 즐거움을 더욱 확장 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HD PENTAX-D FA 21mm F2.4ED 리미티드 DC WR 렌즈는 11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