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제작 전문회사 ㈜이야기나무(대표 조성황)는 지난 4일 카카오재팬 만화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에서 게임 소설 원작 웹툰 ‘테이밍 마스터’가 런칭일 일본만화 포함 전체 작품 대상으로 1위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픽코마는 일본 1위의 만화ㆍ웹툰 전문 플랫폼으로 게임 소설 원작 스토리를 가진 웹툰으로 일본 시장에서 이런 성적을 내는 일은 매우 드문 사례로 ‘테이밍마스터’의 일본 시장에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웹툰 ‘테이밍마스터’는 현재 한국에서도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고, 현재 시즌 1을 종료하고 시즌2는 오는 11월에 만나보실 수 있다.

한편 이야기나무는 ‘소드마스터로 회귀’, ‘한입에 꿀꺽’, ‘컨빨’,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갑질하는 영주님’ ‘아이작’ 등 총 17작품을 제작 진행중에 있다. 이야기나무의 김지훈 총괄 이사는 앞으로 ‘테이밍마스터’를 시작으로 글로벌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퀄리티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원스토어와 이야기나무가 진행하는 소설 공모전이 진행된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소설은 이야기나무가 웹툰화하여 소설과 시너지를 낼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이야기나무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