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www.abko.co.kr 대표 오광근)가 출시 및 출시 준비중인 독특한 장점의 신규 케이스들을 소개했다.

앱코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족할 수 있는 케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준수한 쿨링 성능 · 뛰어난 내부 호환성 · 깔끔한 마감 등을 가장 중요한 기본으로 삼고 독특한 매력을 담은 신규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이러한 기획을 통해 준비된 제품들이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급 최강의 호환성. 보급형 케이스의 새로운 기준’
앱코 NCORE G30 트루포스
G30 트루포스는 동급 케이스 중 가장 쾌적한 내부공간을 자랑하는 케이스로, 그에 걸맞는 든든한 섀시 · 호불호 없는 디자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윗체급 케이스들과 맞먹는 280mm의 상단 수랭쿨러 지원 · CPU 쿨러높이 175mm · 그래픽카드 340mm까지 장착 등 뛰어난 호환성을 가지고 출시되었으며, 현재 다나와 인기순위 4위에 랭크되어 있다.

각종 리뷰에서 화이트 버전이 있으면 바로 사겠다는 등의 출시를 바라는 반응이 있었고, 앱코에서는 이에 호응해 G30 트루포스 화이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그래픽카드 지지대와 사이드 플로우 쿨링 시스템을 갖춘 극한의 가성비’
앱코 NCORE H10 허리케인
독특한 사이드 플로우 쿨링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은 H10 허리케인 케이스는 측면 타공 패널을 통해 차가운 외부 공기를 시스템과 접촉시켜 컴퓨터의 전체적인 쿨링 효율을 개선한다. 또한, 3만원 대 최초 그래픽카드 지지대 기본 장착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상단에 240mm 수랭쿨러가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앱코에서는 H10 허리케인과 같은 도전적이고 알찬 구성의 케이스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쿨링 · 호환성 · 디테일, 기본에 충실한 강력한 케이스’
앱코 SUITMASTER P1000 퍼포먼스 화이트
5만원대 케이스로 다나와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던 웰메이드 케이스 P1000이 더욱 개선되어 돌아왔다. 후면 140mm Airflow 팬 교체를 통한 성능 향상과 전면 스폰지형 / 하단 마그네틱 먼지필터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사용자의 만족감을 극대화한다.

G30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버전을 준비중이며 LED가 없는 P1000의 기본을 따라가지만, 컬러 특성상 RGB팬을 추가적으로 구매해 장착하면 뛰어난 RGB감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