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olor 메모리의 공식 수입사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중석)에서 새로운 화이트 컬러의 Prism Pro RGB 메모리를 8월 18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v-color에서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 색상으로 이전의 블랙, 실버 2가지 색상 외에 화이트 색상을 기다려왔던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대표 모델인 3600MHz 제품은 동작 클럭이 DDR4 3600MHz (PC4-28800)로 램 타이밍은 CL18-22-22-42이며 8GB 메모리 2개가 들어있는 16GB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위 메모리는 1,680만 컬러의 RGB LED를 탑재한 모델로 ASUS, GIGABYTE, MSI, ASRock, BIOSTAR 등 다양한 메인보드 브랜드의 RGB 소프트웨어와 연동하여 조명 제어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데모킷, 더미램이 포함된 SCC 키트도 함께 출시했다. SCC키트는 RGB 연동이 가능한 2개의 모형 메모리가 함께 들어있는 모델로 메인보드의 남은 DRAM 슬롯에 함께 장착하여 풀-뱅크 RGB 튜닝 PC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더미 메모리는 v-color가 특허를 가지고 있고 다른 브랜드에서 로열티를 지불하는 기술로 원조 제품인 만큼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v-color는 2006년에 D램 모듈 테스트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설립한 브랜드이다. 브이컬러는 전문성, 품질, 서비스 3가지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양산형 PCB 기판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제품에 직접 설계한 10-Layer의 PCB 기판을 사용한다. 또한, 품질이 뛰어난 100% SK하이닉스 칩을 사용하며 대부분의 메모리와 호환성 문제 없이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제품이 단종되기 전까지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에 관한 내용은 다나와 제이씨현 브랜드로그 및 네이버블로그 '풀옵매니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