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K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기가바이트가 HDMI 2.1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4K 전술 지원 게이밍 모니터 AORUS FV43U를 출시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4K 화질, e-스포츠 수준의 주사율, HDMI 2.1 표준 및 기타 최고 사양들이 완벽하게 결합되면서 큰 기대를 받았던 이 디스플레이는 발표 직후 큰 관심을 끌었고, Newegg에서는 출시 첫날에 완판됐다. FV43U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술 미디어 Tom's Hardware에서도 호평을 받은 데 이어 게이밍 부문에서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Editor's Choice Award를 수상하면서 43인치 부문의 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기가바이트는 FV43U의 인기와 역대급 완판 행진에 힘입어 HDMI 2.1을 지원하는 4K 게이밍 모니터 2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승리 가도를 달리고 있다. 32인치 AORUS FI32U와 48인치 AORUS FO48U 역시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 4K 디스플레이 두 제품은 첨단 하드웨어 사양과 4K 게이밍 모니터를 찾는 PC와 신세대 콘솔 게이머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해상도와 크기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가장 빠르고 반응성이 좋은 4K 게이밍 모니터 중 하나인 FI32U는 부드러운 4K 게이밍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RTX 3080 같은 최고 수준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PC 게이머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이 32인치 모니터는 현재 HDMI 2.1과 최대 144Hz/1ms GTG에 달하는 초고속 IPS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유일한 4K 게이밍 모니터로, 아름다운 색과 훌륭한 명암비를 바탕으로 매우 부드러운 4K 게이밍을 보장한다.

차세대 콘솔 플레이어를 겨냥한 대형 FO48U는 고급 OLED 패널이 장착된 세계 최초의 48인치 게이밍 모니터다.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X 시리즈 같은 장치는 HDMI 2.1 대역폭을 십분 활용해 최신 4K/120Hz 게이밍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FO48U에는 사운드바 수준의 Space Audio가 장착돼 있어 게이머들의 게임 몰입감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