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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금융 디지털화 가속화 및 새로운 가치의 공동 창출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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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7  0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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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일은 '금융 디지털화 가속화, 공동의 새로운 가치(Accelerate Financial Digitization, New Value Together)'라는 주제로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1년 화웨이 인텔리전트 파이낸스 서밋(Huawei Intelligent Finance Summit)의 첫째 날이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00명 이상의 글로벌 금융 업계 고객, 파트너, 업계 전문가 및 미디어가 참여했다. 화웨이는 금융기관이 기술 활용을 통해 민첩하고 지능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디지털화된 에코 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산업 및 서비스 범위를 개선할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화웨이는 금융 부문에서의 업무를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완전한 수용', '업계 내 사용 사례의 다양화 및 개선', 그리고 '더 나은 디지털 기업을 위한 금융기관의 다양한 SaaS 제품 통합'이라는 세 가지 전략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사장 겸 이사회 임원 Peng Zhongyang은 개회사에서 "산업이 업그레이드되고 융합됨에 따라, 금융 서비스 부문은 모든 시나리오에 맞게 구축된 연결된 장치 생태계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운영 방식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현재 화웨이는 기술, 시나리오, 지속가능성의 공동 창조를 통해 더욱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디지털 생태계 기반 기업이 되기 위해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Peng Zhongyang,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사장 겸 이사회 임원

'글로벌 경제 회복: 확실성과 불확실성(Global Economic Recovery: Certainty and Uncertainty)'에 대한 기조연설에서, 베이징대학교 경제학 교수이자 중국경제개혁학회(China Society of Economic Reform) 부회장인 Fan Gang 박사는 "글로벌 팬데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경제 회복의 새로운 엔진으로서 디지털 경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디지털 장비와 디지털 기술 자체의 생산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정보 기술의 적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금융은 디지털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핀테크가 수천 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므로, 금융 기술 혁신을 가속화 할 필요가 있다"라고 첨언했다.

지능형 금융 혁신 패널에는 HDFH 사장 겸 WeBank 초대 사장 Cao Tong, 중국초상은행(China Merchants Bank) 거래은행 부서 총괄관리자 Hou Weirong,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BG 글로벌 금융 서비스 최고 디지털 혁신 책임자 Chen Kunte, 그리고 저명한 금융 비평가 Ye Tan이 합류했다.

Ye Tan은 "세계는 지금 디지털 혁명을 겪고 있다"라며 "이는 금융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존 은행은 경계를 넓히고 있으며, 은행가와 기술 전문가가 연령, 자산, 가족 구조를 고려해 사용자를 위한 자산 패키지를 설정할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금융기관이 더 나은 디지털 생태계 기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금융 부문에서 개발할 세 가지 전략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금융기관이 디지털 및 지능형 컨버전스를 가속화하고 민첩한 플랫폼을 생성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혁신 기술을 완전히 수용할 것을 장려한다.

모든 산업 시나리오에서 디지털화를 심화함으로써,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강화하고, 빅 데이터의 잠재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을 구축한다.

다양한 SaaS 제품을 통합함으로써,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나리오 기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화웨이 글로벌 금융 서비스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BG 사장 Jason Cao는 연설에서 "화웨이는 10년 동안 글로벌 금융 산업과 협력했으며, 업계 디지털 혁신의 중요한 파트너가 됐다"라며 "화웨이는 앞으로도 금융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을 추진함으로써, 금융기관이 최신 혁신 기술을 활용해 지속해서 개선 및 개발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디지털 생태계 혜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웨이의 정신은 금융기관이 개선된 디지털 생태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완전히 연결되고, 지능적인 생태계 기반 금융을 함께 개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웨이 클라우드 BU의 부사장이자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 서비스 사장 Shi Jilin은 기조연설에서 "금융 산업은 항상 디지털 혁신의 최전선에 있었다"라며, "금융 산업은 단일 현장에서 다중 시나리오로 변모하며, 디지털 금융으로의 발전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화웨이와 금융 산업은 함께 성장하며, 다목적 및 지능형 핀테크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첫째, 클라우드화의 완전한 수용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액세스의 핵심 문제 해결 및 올바른 경로로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둘째, 전체 시나리오의 지능형 연결로 모든 종류의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X'를 생성하며, 셋째, 완전한 인텔리전스의 수행을 위해 금융 핵심 생산 시스템 및 주요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AI를 도입하고, 넷째, 시나리오 중심의 금융 생태계 구축 및 생태 금융 산업을 조성할 것"이라는 네 가지 제안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양한 은행 임원들이 중국 금융 기업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이야기와 성과를 공유했다.

화웨이는 DBS 은행과 긴밀히 협력해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 화웨이는 DBS로부터 64개의 기타 글로벌 기술 공급업체 중 2020년 가장 가치 있는 기술 파트너 상(Most Valuable Technology Partner Award)을 받았다.

DBS 싱가포르의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책임자 Tan Choon Boon은 "DBS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5가지 핵심 요소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개발했다"라며 5가지 핵심 전략으로 '비즈니스 성공 지향적 조직을 포함한 포괄적인 조직 변화 추진', '프로젝트에서 플랫폼으로의 이동', '현대적 시스템 설계 도입', '민첩성이 뛰어난 팀 구축', '완전한 자동화 전략'을 꼽았다. 이어 그는 "향후 양측은 클라우드, 인공지능 및 IoT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은행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화웨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 산업은 전 세계 지역별로 차이가 매우 크며, 여전히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중소기업이나 사람도 많다. 많은 국가의 금융기관은 화웨이와 같은 파트너와 모바일 지갑 및 모바일 결제 등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빠른 행보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케냐 NCBA와 같은 슈퍼 앱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이들 금융기관의 서비스 제공 향상에 상당한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M-PESA Africa의 CEO인 Sitoyo Lopokoiyit은 이번 회의에서 "우리는 아프리카에서 M-PESA와 모바일 머니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목격했다"라며 "현재 35만 개 이상의 기업과 500만 개 이상의 소기업이 당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편, 5천800만 고객이 당사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면서, "그 중심에는 당사의 기술과 화웨이 같은 든든한 파트너가 있어, 당사의 기술 아키텍처가 기업 및 고객의 요구에 대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Financial Partner Go Global Program(FPGGP)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금융 서비스 업계의 파트너와 협력함으로써 금융 디지털 혁신에 대한 회사의 깊은 경험과 기술 혁신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출범 초기, FPGGP는 화웨이, Sunline, Tongdun Technology, Netis, Wallyt, Sinosoft 및 Chinasoft International의 이사 7인을 포함한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 화웨이 'Financial Partner Go Global Program(FPGGP)' 출범

화웨이의 비전은 다목적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금융기관이 다양한 산업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 화웨이는 Temenos와 같은 금융기관과의 추가 협력 계약을 모색하고, 다양한 활용 사례를 망라한 15개의 공동 솔루션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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