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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성능, 휴대성 모두 끝판왕급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AERO 15 OLED YD i7’4k OLED 패널 채택… RTX 3080 GPU로 사실적 영상 구현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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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4  0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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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슬림 게이밍 노트북의 대명사인 ‘기가바이트 에어로’ 시리즈가 또 한번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15.6인치 플랫폼으로는 사실상 끝판왕급이라 불러도 좋을 막강한 스펙으로 무장한 ‘AERO 15 OLED YD i7(에어로 15 OLED YD i7)’가 그 주인공. 8개의 코어로 작동하는 인텔 11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했으며,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RTX 3080 GPU를 써 어떤 게임도 프레임 드랍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꿈의 디스플레이로 일컫는 OLED 패널에 4k 해상도를 적용함으로써 QHD 이상의 현실감 넘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영상 편집이 주업무인 크리에이터, 색에 민감한 전문 디자이너까지 만족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에어로 시리즈 특유의 슬림형 디자인, 그리고 경량화에 내구성까지 갖춰 더 이상의 노트북이 필요 없는 프리미엄급 게이밍 노트북이다.

   
▲ GIGABYTE AERO 15 OLED YD i7

모델명

GIGABYTE AERO 15 OLED YD i7

CPU

인텔 코어 i7 11800H

RAM

DDR4 3200Mhz 8GB*2

ODD 없음

HDD/SSD

1TB M.2 NVMe PCIe X4 SSD
슬롯 추가 제공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with Max-Q GDDR6 8GB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웹캠(HD)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LAN : RTL8125-BG REALTEK (2.5Gb)
WIFI : Wi-Fi 6 AX200
Bluetooth: Bluetooth V5.0 + LE

I/O

3 x USB 3.2Gen1 type A
1 x USB type C (썬더볼트3)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HDMI 2.1
miniDP 1.4
UHS-II SD 카드 리더
2.5Gb 랜포트

배터리 리튬폴리머 / 99Wh

크기 및 무게

356(W) x 250(D) x 20(H)mm
약 2.2kg

휴대성과 적정한 화면 크기가 보장되어야 하는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15.6인치 노트북이다.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의 블랙 컬러를 사용했으며,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라인을 강조한 역동성을 더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단순하지만 강렬함이 느껴지며,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한다.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재질을 썼다. 또한 CNC 절단 기술을 사용해 모든 면이 깔끔하고 정밀하다. 반도체 공정에도 사용되는 ‘NIL’(Nanoimprint Lithography) 기술을 써 표면을 가공했다. 카본 무늬처럼 보이는 패턴은 지문이나 스크래치에 강하며, 노트북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포장한다.

   
 
   
 
   
 
   
 
상판과 힌지 부분에는 럭셔리한 노트북 브랜드를 지향하기 위해 에어로(AERO) 로고를 넣었다. 상판 로고는 LED로 강조해 브랜드에 대한 기가바이트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2.2kg대 무게… 성능 대비 휴대성 우수
어지간한 데스크탑PC를 뛰어넘는 끝판왕급 고사양,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크기와 두께, 무게는 일반 노트북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얇고 가볍다. 노트북 두께는 20mm로, 대학생 전공서적보다 훨씬 얇고, 잡지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두껍다. 따라서 여러 책과 함께 백팩 등 가방 속에 넣어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무게도 가볍다. 실제 측정해 보니 약 2.2kg으로 나타났다. 여행이나 출장 등 어디든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디스플레이는 3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사용했다. 때문에 같은 15.6인치 노트북이라도 타 제품 대비 더 작게 느껴진다. 눈에 거슬리는 베젤이 대폭 줄어들어 시원스러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화면이 넓어 보이고, 몰입감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좌우와 위쪽 등 3면에는 특수 고무로 처리된 베젤 범퍼를 적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한다. 노트북을 닫았을 경우 키보드와 스크린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키캡에 의해 스크린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베젤이 초슬림으로 디자인되면서 웹캠은 아래쪽으로 이동했다. 해커 등 외부 침입에 의해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도록 웹캠에는 슬라이드 커버를 적용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웹캠을 닫아 놓음으로써 안심하고 쓸 수 있다.

   
 
4k@120Hz 출력 가능한 HDMI 2.1 등 다양한 포트 갖춰
얇고 가벼운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데스크탑PC 못지않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많이 쓰는 USB포트는 좌우에 각각 있으며, 모두 4개이다. 이 중 3개는 타입A이며, USB 3.2 Gen.1 규격을 지원한다. 기존 USB2.0보다 10배 이상 빠른 5G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최근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는 USB 타입C 포트도 1개 가지고 있다. 오른쪽에 있으며, 썬더볼트 4 기술도 품었다. 따라서 기존 USB보다 최대 8배 빠른 40Gbps로 초고속 통신을 할 수 있다.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액세스는 물론이고, 전원 공급(외부 기기 급속 충전), 8k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 우측 부분 I/O포트

   
▲ 좌측 부분 I/O포트

또한 우측에는 메모리카드 슬롯이 자리잡고 있다. 기존 SD메모리카드 외에 차세대 규격인 UHS-II를 지원한다. SD보다 12배 빠른 300MB/s 전송속도를 낸다. 앞서 언급한 썬더볼트3 기술과 함께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다루는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밖에 HDMI 2.1 그리고 mini DP 1.4규격의 영상 출력 포트를 가지고 있어 4k@60Hz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HDMI 2.1은 4k에서 120Hz 출력이 가능하고, 8k 해상도에서 6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참고로 HDMI와 DP는 동시에 영상 출력이 가능하며, 여기에 썬더볼트4를 더하면 트리플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수 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까지 더하면 4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에서는 좌우 시야를 가득 채우는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구축이 가능하다. 영상 편집도 다중 디스플레이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2.5Gbps 속도를 내는 랜포트가 있으며, 이어폰 출력과 마이크 입력이 하나로 구성된 콤보 오디오 단자도 제공된다.

‘DTS:X Ultra’로 3D 서라운드 사운드 구현
기존 나히믹(Hahimic) 사운드 대신 ‘DTS:X Ultra’ 오디오 기술을 사용했다. 게임, 영화, 음악과 같은 멀티미디어는 물론이고, 화상화의까지 3D 서라운드 효과를 제공하므로 오디오 현실감이 증가한다. 사용자를 중심으로 뒤쪽, 위쪽 등 주변의 움직임까지 사운드로 잘 표현하므로 360도 전방위를 주시해야 하는 FPS 게임에 효과적이다. 특히 500개가 넘는 헤드폰의 데이터베이스가 저장되어 있어 각자 최적화된 오디오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웹브라우저를 통해 DTS로 인코딩된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 설정으로 간단히 전환할 수 있으며, AI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되어 음성 채팅시 송수신 오디오의 잡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 DTS:X Ultra를 지원한다.

   
▲ 500개가 넘는 헤드폰의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한다.

DTS 오디오 관리를 위한 앱이 함께 제공되며, 사용자는 마우스 클릭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최적화된 오디오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RGB 라이팅 지원하는 키보드
탁월한 키감에 매크로 기능까지 챙긴 키보드도 에어로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이다. 사용자의 조작에 따라 빠르게 반응하므로 게임에서는 적을 놓치지 않고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다. 다중 동시 키 입력이 가능하며, 우측에는 숫자키가 있어 데스크탑PC와 같은 환경에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타건감도 우수해 타이핑이 경쾌하게 느껴지며, 손 끝에 닿는 물리적 압력도 높지 않아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도 피로감이 적다. 풀-사이즈 키캡, 그리고 키 사이 간격도 충분해 오타 발생도 줄여준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히 컨트롤할 수 있도록 백라이트 기능도 챙겼다. 단일 컬러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닌, 고급 게이밍 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 RGB LED 백라이트를 넣었다. 무한대에 가까운 1670만 컬러 중에서 원하는 색으로 키보드를 밝혀 색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RGB 컬러를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 레인보우, 웨이브, 숨쉬기, 퍼짐 등 19가지 다양한 라이팅 효과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LED의 밝기와 움직임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오버워치, LOL과 같은 특정 게임이나 FPS, RTS, MOBA 등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특정 키에 대한 조명 효과로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RGB LED를 제어할 수 있다.

   
▲ 다양한 LED 애니메이션 효과를 쓸 수 있다(좌) / 특정 키에 대한 라이트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우)

4k에 이르는 넓은 화면을 간편하게 손 끝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정밀 터치 패드가 적용되었다. 스무스 글래스 재질을 사용했으며, 터치패드 면적도 넓어 이동이 자유롭다. 다중 멀티 터치를 지원해 스크롤, 확대 및 축소와 같은 조작도 쉽다. 또한 터치패드에는 지문인식 기능도 들어갔다. 매번 윈도우 로그인할 때마다 비밀번호를 누를 필요 없이 터치패드 왼쪽 위에 있는 센서 위로 손가락 끝을 대기만 하면 바로 로그인이 이뤄진다.

   
▲ 터치패드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다.

급이 다른 탁월한 화질… ‘AMOLED’ 디스플레이 채택
기존 노트북에 쓰던 LCD 대신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일컫는 OLED, 그 중에서도 이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삼성 AMOLED를 사용했다. 백라이트에 의해 빛을 내는 LCD와 달리 AMOLED는 전기를 가하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을 사용한다. 백라이트 유닛이 필요 없어 두께나 무게가 줄어드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리얼 블랙’이라고 하는 제대로 된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 LCD는 컬러필터에 의해 블랙을 만들어내지만 늘 뒤에는 백라이트가 켜져 있어 약간 떠 보이는 블랙으로 보인다. 반면 AMOLED는 해당 부분의 소자를 꺼버리면 되므로 제대로 된 블랙 컬러를 볼 수 있다. 또한 블랙 화면에서는 전력 소모가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백라이트가 없으니 당연히 ‘빛샘’ 문제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작동 원리로 인해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나타내는 명암비나 시야각, 암부 표현력 등 대부분의 평가 영역에서 LCD보다 매우 뛰어난 성능적 우위를 보여준다. LCD보다 더욱 정교하고 선명하며, 밝은 화면을 구현하고, 응답속도도 통상 LCD보다 1000배 빨라 동영상 재생 또는 게임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평가받는다. 다만 LCD보다 생산 단가가 높고 대형화가 쉽지 않아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사실 노트북에서도 AMOLED를 쓴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AMOLED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FHD가 아닌 UHD(4k) 해상도를 담았다. 해상도가 높아진 만큼 이미지나 텍스트, 영상에서 더욱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하므로 기존과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인 화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면 밝기도 직접 측정해 보니 약 405cd/m2로 매우 뛰어나다. 일반 노트북이 200~300cd/m2 수준이니 ‘쨍’한 느낌이 제대로 전해진다.

   
 
   
 
컬러 표현 능력도 매우 우수하다. 보편적 기준이 되는 sRGB는 물론이고, 25% 더 많은 색상 표현이 가능한 DCI-P3까지 폭 넓은 컬러를 표현한다. 색역 커버리지를 직접 측정해 보니 sRGB에 대해서는 100% 지원하며, DCI P3도 이와 큰 차이 없는 99.3% 커버리지를 나타내고 있다. 색감을 중시하는 그래픽/영상 전문가가 쓰기에 최적의 디스플레이 조건을 가지고 있다.

   
 
   
▲ 점선 부분이 sRGB이며, 무지개 라인이 모니터의 색 표현 가능 범위이다.

   
▲ 점선 부분이 DCI P3 영역이며, 무지개 라인이 모니터의 색 표현 가능 범위이다.

정확한 색을 구현하기 위한 기가바이트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노트북이 공장에서 출고시 개별적으로 컬러를 교정하는 과정을 거치며, ‘PANTONE’ 컬러 인증을 받아 Delta E<1 수준의 정확도로, 창작자가 의도한 색을 왜곡 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Delta E’는 두 가지 새상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숫자 단위로, Delta E 숫자가 낮을수록 입력된 색상과 디스플레이의 재현 색상이 일치됨을 의미한다.

   
 
최고의 CPU와 GPU가 만났다
최고 사양의 노트북 답게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11세대 코어 i7-11800H를 탑재했다. 2.3GHz 클럭을 가지고 있으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4.6GHz까지 속도가 올라간다. 8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하이퍼스레딩 기술에 의해 16개의 스레드를 처리한다. 캐시 메모리도 24MB로 여유로워 체감 속도는 더욱 빠르다.

   
▲ CPU-Z로 본 프로세서 정보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전 세대 최고 라인업인 코어 i9보다 빠르고, 이전 세대 게이밍 노트북에서 주로 썼던 코어 i7-10870Hdhjk 비교해 20% 이상 빨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렌더링이나 비디오 인코딩과 같이 PC 리소스를 많이 쓰는 작업에서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 출처 : cpubenchmark.net

   
▲ PCMark 10 테스트 결과

   
▲ CINEBENCH R23 멀티코어 테스트 결과

   
▲ CINEBENCH R23 싱글코어 테스트 결과

노트북에서 최고 성능을 발휘하는 ‘RTX 3080 Laptop GPU’를 사용했다. 이름 그대로 전력과 발열을 고려해 설계된 노트북을 위한 GPU이다. 6,144 CUDA 코어를 품은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GPU로, 2세대 RT코어와 3세대 텐서 코어 등이 적용되어 데스크탑용 RTX 3080과 특성은 동일하다. 이전 RTX 20 시리즈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 FHD는 물론이고, 이제는 QHD에서도 만족스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RTX 시리즈의 특징인 레이 트레이싱을 통해 실사에 더 가까운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하며, DLSS를 지원해 고해상도에서 프레임 향상 등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GDDR6 8GB 그래픽 메모리를 사용해 고해상도에서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유지한다. 다만 ‘기가바이트 에어로 15 OLED YD i7’에 탑재된 RTX 3080은 Max-Q가 적용된 모델로, 성능 중심의 Max-P보다 약간의 성능 하락이 있다. 그럼에도 RTX 2080 Super GPU를 장착한 기존 제품과 비교해도 전반적으로 높은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 GPU-Z로 본 '엔비디아 RTX 3080 Max-Q'정보
   
 
다음은 3D Mark 테스트 결과이다.

   
 
   
 
   
 
실제로 게임에서는 어느 정도 성능을 내는지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직접 확인해 봤다. 우선 해상도는 ‘FHD’로, 그래픽 품질은 가장 높은 ‘울트라'로 설정 후 게임 중 프레임 변화를 살펴봤다. 에란겔 솔로 맵에서 진행했으며, 지상에 착륙한 후부터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측정했다.

   
 
위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고 수준의 그래픽 모드임에도 쾌적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초당 최고 프레임은 188fps, 최저는 71fps로 나타났으며, 평균은 136.7fps로 측정되었다.

다음은 ‘기가바이트 에어로 15 OLED YD i7’의 네이티브 디스플레이 해상도인 UHD(4k) 모드에서 프레임을 측정했으며, 그 결과는 아래 그래프와 같다. 마찬가지로 그래픽 품질은 ‘Ultra’ 모드에서 진행했다. 초당 최고 프레임은 75fps, 최저는 43fps로 나타났으며, 평균은 59.2fps로 측정되었다. 4k라는 최고 해상도, 그리고 풀옵션으로 설정했지만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문제가 없는 성능을 보여줬다.

   
 
DLSS에 대한 프레임 향상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 다음은 DLSS에 대한 3DMark 테스트 결과이며, DLSS가 비활성인 상태에서는 27.29fps로 측정되었으나 DLSS를 성능 모드로 두면 약 64.85fps까지 올라간다.

   
 
VR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되어 향후 가상현실도 보다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아래 VRMark 테스트 결과(Orange Room)에서 보는 바와 같이 Oculus Rift의 최소 사양을 가볍게 뛰어넘고 있으며, 평균 프레임은 236.52fps에 이른다. 테스트 중 최소 프레임은 209.79fps로, VR환경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한 최저 프레임인 109fps 이상 가볍게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VR Mark 테스트 결과

메모리는 16GB로 채웠다. 두 개의 슬롯이 있으며,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DDR4-3200을 사용해 메모리를 통한 데이터 입출력 속도도 향상시켰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 두 개의 슬롯에 16GB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

게임을 설치하고, 영상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SSD는 용량이 1TB나 된다. 따라서 수 백GB나 되는 고용량 게임도 부담 없이 설치,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PCIe Gen4x4 타입 SSD를 사용해 읽기 및 쓰기 속도도 매우 빠르다. 이전 세대(Gen 3)보다 최대 2배 빠른 성능을 낸다. 아래 테스트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3000MB/s 수준이던 기존과 달리 연속 읽기 성능이 5000MB/s까지 향상되었다. 쓰기 속도도 빨라 대용량의 데이터 읽기/쓰기를 반복하는 영상 편집 작업에서 탁월한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장착된 SSD 등록 정보

   
▲ SSD 성능 테스트 결과

한편 SSD를 위한 여분의 슬롯이 있어 저정공간이 부족한 경우 쉽게 확장할 수 있다.

   
▲ 1TB SSD와 함께 여분의 SSD 슬롯이 장착되어 있다.

게이머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고의 성능 제공
이처럼 게임에서는 고성능 데스크탑PC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위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RTX 스튜디오도 지원한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 오토데스크 아놀드(AutoDesk Arnold), 블렌더(Blender) 등 45개 이상의 톱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지원, RTX GPU의 RT 코어가 제공하는 RTX 가속을 통해 고품질의 작업을 더 빠른 시간 내에 완료할 수 있다. 게임은 물론이고 콘텐츠 생산성에 있어서도 탁월한 성능을 낸다.

   
▲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으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RTX 2080 SUPER 대비 RTX 3080의 성능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대체적으로 2배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MAX-Q 적용… 발열 최소화로 안정적 성능 유지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탑PC에 버금가는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발열 억제력도 뛰어나 노트북 플랫폼의 한계를 잊게 한다. RTX 30 모바일 GPU 등장과 함께 공개된 3세대 Max-Q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Max-Q는 CPU와 GPU, S/W, 기판 및 전력 공급 등 설계를 통해 제한된 노트북 플랫폼에서 최적의 성능을 내도록 한 기술이다. 이번 3세대 Max-Q는 CPU와 GPU에서 전력이 필요한 곳을 AI가 판단해 전력을 전환하는 다이내믹 부스트 2.0이 적용되었다. 마찬가지로 AI를 통해 CPU와 GPU, 시스템 온도 및 팬 속도를 관리하는 위스퍼 모드 2.0도 추가되었다.

WINDFORCE 쿨링 시스템도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데 한몫 한다. 12V로 동작하며, 71개의 촘촘한 날개로 구성된 2개의 커다란 냉각팬, CPU와 GPU의 열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5개의 히트파이프, 그리고 뒤쪽과 측면에 있는 4개의 배기구 등 진화된 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것. 열이 한순간도 노트북 내에 머무르지 않도록 신속하게 배출한다.

   
▲ 강력한 듀얼 냉각팬이 열기를 신속히 빼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 12V로 동작하며, 71개의 촘촘한 날개로 구성된 냉각팬

   
▲ 뒤쪽에 측면에 열 배출구가 내부 열을 신속히 배출한다.

그러면 냉각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약 1시간 플레이한 후 열화상 카메라로 노트북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실내 온도 22도).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냉각팬에 의해 열이 빠져나가는 에어벤트에 열이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다. 뒤쪽 배기구가 가장 높은 42도로 측정되었다. 하이엔드 스펙인 것을 감안하면 발열 억제력이 매우 뛰어나다. 게임에서 주로 쓰는 WASD키와 커서키 부분은 상대적으로 열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최대 2.4Gbps 속도네는 WiFi6 지원
‘Control Center’ 앱으로 노트북의 효율적 관리

이 외에도 더욱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위해 사소한 부분도 그냥 넘기지 않았다. 네트워크 트래픽이 게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 2.5Gbps 속도를 내는 유선 랜 포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인 와이파이 6 기반의 무선랜 모듈을 탑재했다. 지연속도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최대 2.4Gbps 연결 속도를 지원해 더 넓은 공간에서 더 쾌적한 상태로 무선랜을 이용할 수 있다.

   
▲ 와이파이6 기반의 무선랜 모듈이 장착되어 있다.

노트북의 설정을 돕고, 최적화하기 위한 전용 앱인 ‘Control Center’도 함께 제공된다. 노트북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 외에 마우스로 주요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으며, 냉각팬 설정, 시스템 바이오스와 드라이버 등을 한눈에 관리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 컨트롤센터 앱

   
▲ 노트북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켜고 끌 수 있다.

   
▲ 냉각팬을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다.

   
▲ 드라이버와 필수 앱에 대한 업데이트 관리가 가능하다.

인공지능 기술로 시스템 성능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Azure AI’는 ‘Control Center’에 통합되었다. Microsoft Azure Machine Learning 플랫폼과 연동되어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최적의 CPU 및 GPU 전력량 설정을 실시간 동적으로 알아서 바뀐다. 게임, 콘텐츠 생산 등 사용자는 번거로움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도 넉넉하다. 99Wh 용량을 지닌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크지만 기가바이트 측에 따르면 최대 8시간까지 쓸 수 있다. 게이밍 환경에 맞춘 높은 스펙을 감안하면 매우 오랜 시간 쓸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이다.

   
 
이처럼 ‘기가바이트 에어로 15 OLED YD i7’은 꿈의 디스플레이로 일컫는 4k 기반의 AMOLED를 장착하고, 게임을 위한 최고의 기능으로 무장해 어디서든 만족스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게임 플레이와 더불어 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2021년 게임과 영상 제작을 위한 최고의 노트북 자리를 지켜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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