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21: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34인치 모니터 신제품 ‘Q34E2 울트라와이드 WFHD 프리싱크 75 시력보호’를 출시했다. 보더리스 디자인의 WFHD(2560x1080) 해상도에 IPS 패널과 HDR 모드로 화사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스피커 내장, 어댑티브싱크 및 75Hz와 다양한 게임 특화기능, 편리한 소프트웨어와 시력보호 기능으로 일반 용도는 물론 영화 감상 및 게임 플레이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G마켓, 옥션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100대 한정으로 12% 할인혜택을 제공해 정상가에서 5만원 할인된 369,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전 고객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알파스캔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추가 증정한다.

21:9 슈퍼 와이드 비율의 34인치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현대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FHD 해상도 대비 좌우로 더 넓은 울트라 FHD(2560x1080) 해상도로 엑셀에서는 더 많은 열을 볼 수 있고, 주식 차트와 보조 자료를 한눈에 비교하는 등 다양한 작업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효율적으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 IPS 패널 특유의 화사한 색감 구현은 물론 사진, 영화, 게임의 3가지 HDR 모드를 켜면 컨텐츠에 맞게 개선된 채도와 범위를 통해 더욱 선명한 그래픽을 제공한다.

HDMI 2개와 DP 단자를 갖추고 있어 PC, 게임 콘솔, 셋탑박스 등 다양한 기기를 간편하게 연결 할 수 있다. 3W x 2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깔끔한 작업 환경 구성이 가능하고 오디오 출력단자가 있어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벽걸이 또는 모니터 암 장착이 가능하다.

혁신적이고 프리미엄급의 하드웨어에 최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된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밝기, 명암 등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 소프트웨어와 절전을 위한 e-Saver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하여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높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하다.

어댑티브 싱크(프리싱크) 기술 및 G-Sync 호환으로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 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Racing, RTS, FPS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고, 섀도우 컨트롤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게임컬러 기능은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 해준다. 조준선과 프레임카운터도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알파스캔 측은 “신제품 Q34E2는 많은 고객들께서 요청하셨던 알파스캔의 21:9 34인치 모니터”라며, “넓은 작업 공간, IPS 패널의 보더리스 디자인과 뛰어난 화질, 어댑티브 싱크, 최신 입력단자와 스피커, 편리한 소프트웨어, 시력보호 기능 등 모든 것이 결집된 프리미엄 모니터, 멀티태스킹용, 비즈니스용, 게이밍용 모니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