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는 5월을 맞이하여 인스피론 14 DN5410과 인스피론 15 DN5510 신규 라인업을 런칭한다.

인스피론 14 DN5410과 15 DN5510은 각 14형와 15.6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제품이며, 최신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H (Intel Core i5-11300H, i7-11370H) CPU를 탑재하였다.

새롭게 디자인된 화이트 백라이트 키보드와 기존 모델 대비 9% 더 커진 키캡, 넓고 정밀한 터치패드로 편리한 타이핑 및 포인팅 처리가 가능하다.

듀얼 내장 디지털 마이크와 4요소 렌즈 웹캠으로 화상 회의 및 화상 통화 이용시 선명한 음성과 영상을 전달할 수 있으며, 보안 셔터를 통해 비디오 전송을 원치 않을 때 물리적으로 웹캠을 차단할 수 있다.

‘델 모바일 커넥트(Dell Mobile Connect)’ 솔루션은 PC를 사용하며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거나 알람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여준다.

또한, 신형 인스피론 14,15 시리즈는 적응형 써멀 시스템을 통해 전력소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최상의 PC상태를 유지하며 익스프레스 차지(ExpressCharge) 기능으로 60분 내 배터리를 최대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덮개를 열면 PC가 자동으로 켜지는 리드-오픈(Lid-open) 센서와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의 지문 인식기를 제공하여 노트북을 보다 빠르게 부팅하고 로그인할 수 있으며, 모던스탠바이(Modern Standby) 기능을 통해 신속한 업무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들의 사용 용도와 목적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각 라인업 별 8가지 스펙으로 출시되었다.

최대 i7-11370H CPU가 탑재되어 게이밍 및 제작에 필요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테두리가 거의 없는 보더리스(Borderless) 디스플레이로 100% sRGB 색 지원 범위를 갖춘 밝고 생생한 색상을 지원한다. 그리고 최대 300nit의 밝기의 광시야각 그리고 로우블루라이트 TUV 인증하여 눈이 편안한 화면을 제공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Dolby Vision 지원으로 40배 더 밝은 하이라이트와 최대 10배 더 어두운 검은색을 표현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NVidia GeForce MX450 그래픽카드가 탑재가 되어 Iris Xe 그래픽보다 2.5배 더 빠른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며, 썬더볼트4 (USB 4.0)가 탑재되어 언제 어디서나 빠른 충전과 데이터전송을 지원하여 전 모델보다 더욱 강력해졌다.

새롭게 출시하는 델 인스피론 14,15 시리즈는 5월 10일부터 진행되는 이베이 빅스마일 데이 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