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Microsoft는 8월 10일(현지 시간), 최근 선보인 Windows 탑재 태블릿인 'Surface Pro 3'의 새 광고 3개를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광고 모두 애플의 맥북에어와 비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프로 3 발표시 11인치 맥북에어보다 30% 더 얇은 것을 강조했으며, "노트북PC의 모든 것을 대체할 태블릿'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이번에 공개된 3개의 광고는 모두 맥북에어와 서피스 프로 3를 비교했다.<Head to Head> 광고에서는 하드웨어적인 특징을 비교하고, 맥북에어는 터치스크린이 아니며, 스타일러스도 사용하지 못하고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분리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또한 <Power>편 광고에서는 Photoshop 이용 환경을, <Crowded>편에서는 부동산 구입 상황에서 각각 두 디바이스를 비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까지 애플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광고를 몇차례 공개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