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이 겨울 호캉스 고객들을 위한 이색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1월 25일(월)부터 3월 1일(일)까지 ‘안락(安樂)한 겨울 사용법’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한 겨울(安)’과 ‘즐거운 겨울(樂)’ 혜택으로 구성했다. 즐거운 겨울(樂) 혜택으로는 특별 제작한 ‘#조선감성 키트를 준비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전용 머그컵과 하우스커피 비벤떼 No.8 원두를 담았다. 또한 객실 타입에 따라 편안한 겨울(安) 혜택을 준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바’에서의 여유로운 티타임 혹은 이브닝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해 가족 연인과 함께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부티크호텔인 레스케이프에서는 동화 속 세상을 느낄 수 있는 윈터 에디션 ‘스위트 판타지’(Sweet Fantasy) 패키지를 12월 2일(월)부터 3월 1일(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윈터 에디션’ 고객에게는 최대 880만원 상당의 스위트룸 숙박권이 들어있는 시그니처 랜덤 선물박스를 증정하는 한편 달콤함을 더해나갈 스위트 솜사탕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레스케이프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시즌 데코레이션을 컨셉으로 겨울의 대표적인 발레 공연인 ‘호두까기 인형’과 베르사유 궁전에서 모티브를 따온 ‘헨젤과 그레텔 속 과자의 집’이 어우러진 호텔이 제안하는 겨울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살롱 콘서트, 매주 주말 상시로 운영되는 타로카드 이벤트 등 겨울 패키지 기간에도 레스케이프의 문화프로그램 ‘살롱 드 레스케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제안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1월 17일(일)부터 2월 28일(금)까지 특가 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프로모션을 구성했다. 일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마린시티 전망의 이그제큐티브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의 2인 디너 식사, 웨스틴 클럽 올데이 이용, 온천 및 사우나 등의 혜택을 모두 담았으며 정상가 대비 최대 23만원 상당 할인된 35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에 준비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은 연말 송년모임을 위한 올드 이어 아웃(Old Year Out)패키지를 12월 30일(월)까지 선보인다. 이번 올드이어 아웃 패키지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해 조금 더 특별하고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송년회 모임을 위해 프랑스산 레드와인 1병과 치즈플레이트를 인 룸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