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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를 위한 최고의 도구 ‘기가바이트 AERO 17X I9 HDR LITE (SSD 512GB)’데스크탑 환경에 버금가는 모빌리티 컴퓨팅…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 지원해 생산성 향상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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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4  06: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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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BJ, 스트리머 등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산성, 혹은 작업 효율성이다. 제한된 자원으로 빠른 시간 내에 콘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도구인 PC가 매우 중요하며, PC 성능에 따라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속도가 빨라지기도, 혹은 느려지기도 한다. 기가바이트가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한 ‘AERO 17X I9 HDR LITE’은 크리에이터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고의 도구로, 고품질의 콘텐츠를 더욱 빨리 뽑아 내기 위한 스펙으로 무장되어 있다. 노트북 플랫폼 특성상 어디서든 창의적 작업에 몰입하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2070의 조합으로 데스크탑 환경에 버금가는 성능을 낸다. 17.3인치로 더욱 커진 화면은 FHD의 4배에 이르는 UHD(4k) 해상도를 담아 더욱 디테일하게 작업할 수 있으며, HDR을 지원하고, Adobe 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전문가 수준의 작업 환경까지 만들어준다. 특히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라이트룸, , 다빈치 리졸브, 3ds 맥스, 마야 등 크리에이터들이 주로 쓰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성능을 가속화시키는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를 지원하므로, 작업 효율을 높여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물론 강력한 냉각 기능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안정성까지 확보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고사양의 게임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 기가바이트 AERO 17X I9 HDR LITE (SSD 512GB)

모델명

기가바이트 AERO 17X I9 HDR LITE (SSD 512GB)

CPU

인텔 코어 i9 9980HK

RAM

Samsung DDR4 2666Mhz 8GB*2

ODD 없음

HDD/SSD

512GB M.2 NVMe PCIe X4 SSD (Intel 760P)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 with Max-Q Design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웹캠(HD)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LAN : Killer Ethernet E2600
WIFI : Killer Wi-Fi 6 AX1650 (Powered by Intel)
Bluetooth: Bluetooth V5.0 + LE

I/O

3 x USB 3.1Gen1 type A
1 x USB 3.1 type C (썬더볼트3)
1 x USB 3.1 type C (DP 1.4)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HDMI 2.0
SD 카드 리더
기가비트 지원 랜포트(Killer™ Ethernet E2600)

배터리 리튬폴리머 / 94.24Wh

크기 및 무게

396(W) x 270(D) x 21.4(H)mm
약 2.5kg

기존 에어로 시리즈가 리뉴얼되면서 17.3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에어로 17 시리즈도 디자인에 변화가 생겼다. 든든하면서도 야무진, 굳센 느낌은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도 한층 더 심플해졌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블랙 컬러에 유광 라인을 더하고, 상판 일부분에 헤어라인 패턴을 넣어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17.3인치나 되는 대화면, 그리고 데스크탑 환경에 버금가는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얇고 가벼운 편에 속한다. 두께는 21.4mm로 얇아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과 차이가 크지 않다. 무게도 약 2.5k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1kg대 노트북보다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여행이나 출장을 떠날 때 함께 들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이다. 특히 유튜버와 같은 크리에이터의 현장 작업을 위한 노트북으로는 최고의 모빌리티를 자랑한다.

   
 
   
 
기가바이트는 이번에 에어로 시리즈의 디자인을 리뉴얼하면서 상판 로고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GIGABYTE’ 대신 ‘AERO’로 로고를 바꾼 것. 특히 전원을 켜면 LED가 점등되어 AERO 로고가 더욱 환하게 빛을 낸다. ‘에어로(AERO)’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 전원을 켜면 에어로(AERO) 로고에 LED 빛이 들어온다.

울트라 씬 베젤… 더욱 작아진 17.3인치 노트북 구현
노트북 덮개를 열면 에어로 시리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인 슬림 베젤이 나타난다. 위쪽과 좌우를 둘러싼 베젤은 폭이 약 3mm로 매우 얇아 마치 디스플레이 하나만 덩그러니 노트북 위에 얹혀진 것처럼 보인다. 디스플레이 패널을 둘러 싼 공간이 거의 없어 화면은 1.7인치 가량 더 넓어졌지만 15.6인치 노트북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또한 노트북을 닫았을 때 키보드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 패널 가장자리에는 특수 고무 재질의 범퍼를 적용했다. 깔끔하고 시각적으로 거슬리지 않는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보다 안전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씬 베젤을 구현하다 보니 대개 화면 상단에 있어야 할 웹캠이 아래 부분으로 이동했다. 이는 기존 에어로 시리즈와 동일하다. 하지만 웹캠 커버가 추가되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슬라이드 작동 방식에 따라 닫을 수 있다. 해킹 등에 의해 외부에서 웹캠을 제어하더라도 물리적 커버로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

   
 
썬더볼트3를 포함한 넉넉한 포트 제공
포트는 양쪽에 분산 배치했다. 따라서 주변기기 연결이 쉽고 편리하다. 슬림형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키보드, 마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치를 연결할 수 있도록 USB포트는 총 5개가 제공된다. 이중 3개는 가장 많이 쓰는 타입A 형태의 커넥터를 썼으며, USB3.1 Gen1을 적용해 안정적이며, 빠른 속도로 주변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우측에 두 개의 USB 타입C 포트가 있으며, 이 중 하나는 프리미엄 노트북에 걸맞게 썬더볼트3 기술을 넣었다. 40Gbps로 기존 USB3.1보다 속도가 4배 더 빠르며,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이용한 4k 영상 출력은 물론이고,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 노트북 우측면

   
▲ 노트북 좌측면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한 포트로 HDMI 단자가 제공된다. HDMI는 표준형으로 2.0 버전을 따르고 있으며, 외부 모니터로 4k 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다. 일부 노트북의 HDMI 버전이 1.4에 불과해 3840*2160 해상도에서 최대 주사율이 30Hz 한계인 것과 달리 이 제품은 60Hz까지 온전하게 출력이 되므로 외부 모니터를 써도 제대로 된 4k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오른쪽 USB 타입C 포트는 DP1.4 출력이 가능해 변환 어댑터를 이용하면 추가로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 4k@60Hz 출력을 지원하는 HDMI2.0

UHS-II 규격을 지원하는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바로 보고, 편집할 수 있다.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 또는 포토그래퍼에게 매우 유용하다. 최대 300MB/s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노트북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 홀과 이어폰/마이크 콤보 단자도 제공된다.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랜포트도 넣었다. 기가비트를 지원하며, 무선이 아닌 보다 안정된 유선 네트워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나히믹 사운드로 몰입감 높여
노트북 아래쪽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꽤 큰 출력을 내며, 좌우로 분리되어 공간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그만큼 게임에서는 몰입감을 높여준다.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위해 나히믹(Nahimic) 사운드 기술을 넣었다. 가상 7.1 채널 구현이 가능해 최상의 몰입감을 주며, 마이크에 대한 제어도 가능하다. 노이즈 억제나 울림 방지, 주변소음 제거로 먼 거리에 있는 동료와 선명한 음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에서 소리가 나는 곳을 탐지해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사운드 트래커’ 기능이 주목할 만하다. 100% 귀로 들리는 소리에 의존할 수 없을 때, 특히 낯선 장소를 탐색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RGB LED 품은 다중 동시 입력 키보드
탁월한 키감에 매크로 기능까지 챙긴 키보드도 에어로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이다. 사용자의 조작에 따라 빠르게 반응하므로 게임에서는 적을 놓치지 않고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다. 80개 동시 키 입력을 지원하는 등 다중 동시 키 입력이 가능하며, 우측에는 숫자키가 있어 데스크탑PC와 같은 환경에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타건감도 우수해 타이핑이 경쾌하게 느껴지며, 손 끝에 닿는 물리적 압력도 높지 않아 장시간 타이핑에도 부담이 없다. 풀-사이즈 키캡, 그리고 키 사이 간격도 충분해 오타 발생도 줄여준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히 컨트롤할 수 있도록 백라이트 기능도 챙겼다. 단일 컬러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닌, 고급 게이밍 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 RGB LED 백라이트를 넣었다. 무한대에 가까운 1680만 컬러 중에서 원하는 색으로 키보드를 밝혀 색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전 세대에서 개선된 RGB Fusion 2.0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라이트는 더 밝게 느껴진다.

   
 
   
 
RGB 컬러를 제어하기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제공한다. 레인보우, 웨이브, 숨쉬기, 퍼짐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LED의 밝기와 애니메이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오버워치, LOL, PUBG와 같은 특정 게임이나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특정 키에 대한 조명 효과로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 LED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지원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매크로 기능도 쓸 수 있다. 특정 키에 대해 매크로 지정이 가능하며, 앱 실행과 단축키 등을 부여할 수 있다. 프로파일 설정도 가능해 FPS, RTS, RPG 등 다양한 게임 환경에 맞춰 자신에게 최적화된 매크로 키로 능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4k에 이르는 넓은 화면을 간편하게 손 끝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정밀 터치 패드가 적용되었다. 터치패드 면적도 넓어 이동이 자유롭다. 다중 멀티 터치를 지원해 스크롤, 확대 및 축소와 같은 조작도 쉽다.

   
▲ 터치패드 위쪽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다.
리뉴얼된 에어로 시리즈에는 지문인식 기능도 들어갔다. 매번 윈도우 로그인할 때마다 비밀번호를 누를 필요 없이 터치패드 왼쪽 위에 있는 센서 위로 손가락 끝을 대기만 하면 바로 로그인이 이뤄진다.

   
▲ 지문인식을 통해 윈도우를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4k 해상도로 더욱 디테일한 작업 환경
17.3인치 디스플레이는 FHD의 4배에 해당하는 UHD, 즉 4k 해상도를 담았다. 3840*2160 픽셀로 매우 넓다. 창을 여러 개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따라서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작업 속도를 높여준다. 이미지를 구성하는 도트의 크기도 매우 작아 마치 고급 종이에 인쇄된 출력물을 보는 것처럼 선명하고 또렷하다. 사진 편집, 영상 편집과 같은 세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으로도 만족스럽다. AUO사의 4k 패널을 사용했으며, 제조사 자료에 따르면 AdobeRGB 색공간에 대해 100% 지원하기 때문에 출력과 같은 전문적인 사진/이미지 작업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노트북 디스플레이는 X-Rite PANTONE 인증을 받았다. X-Rite는 보다 정확한 색 표현을 위해 사용되는 캘리브레이션 교정장비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X-Rite의 자회사인 PANTONE은 인쇄와 포장, 사진, 그래픽 디자인, 비디오 등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한 색상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는 X-Rite PANTONE 인증을 통해 노트북 화면을 통해 표현되는 색상이 컬러 패턴 차트와 100% 일치하도록 함으로써 본래의 색이 제대로 표현되도록 했다. 따라서 게임에서는 보다 사실적인 색감으로 현실감을 높여준다. 정확한 색을 표현하고, 화면으로 본 색과 출력된 결과물이 같도록 작업이 가능해 스튜디오와 같은 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도 우수해 어느 각도에서 노트북 화면을 보더라도 왜곡 없이 선명하다.

   
▲ X-Rite PANTONE 기능은 필요에 따라 켜고 끌 수 있다.

   
 
   
 
HDR 기술로 화질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다
암부 또는 명부의 표현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HDR 기술도 들어갔다. HDR 400 등급으로 표현되며, 그만큼 밝기의 범위가 확장되므로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 준다.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게 나타나 현실감을 높여준다.

   
▲ 윈도우 10 설정 메뉴에서 HDR 관련 메뉴가 활성화된다.

MS 윈도우 10에서도 HDR 기술을 지원함에 따라 설정 화면에 들어가면 일반 모니터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HDR 선택 메뉴가 활성화된다. 만일 HDR을 지원하는 콘텐츠가 있다면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유튜브에서도 HDR 관련 콘텐츠를 선택하면 더 나은 화질로 볼 수 있으며, 화질 선택 메뉴가 HDR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유튜브에서도 HDR 지원 영상에 대해 HDR 지원 표시가 나타난다.

HDR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화면 밝기도 꽤 높은 편이다. 직접 측정해 보니 545cd/m2로 나타났으며, 이는 일반 노트북 디스플레이가 가지고 있는 200~300cd/m2보다 매우 뛰어난 사양이다.

   
▲ HDR을 지원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밝기는 꽤 높은 편이다.

코어 I9 프로세서와 RTX 2070의 조합으로 뛰어난 성능 구현
기본적으로 PC 성능은 CPU에 좌우된다. 이 제품은 인텔 9세대 코어 i9-9980HK를 사용해 대부분의 데스크탑PC 환경을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최신 기종으로 분류되는 대부분 게이밍 노트북에 코어 i7-9750H가 사용되는 것을 감안하면 최고 사양의 노트북으로서 입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셈이다.

   
▲ CPU-Z로 본 프로세서 정보

6코어/12스레드로 동작하는 코어 i7-9750H와 달리 코어 i9-9980HK는 8코어/16스레드로 구동된다. 더 많아진 코어와 스레드만큼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더 빠른 처리 속도를 나타낸다. 최대 클럭도 5GHz로 높고, L1/L2/L3 캐시도 약 1.5배 정도 더 많아 다양한 작업을 빠르게 소화해낸다. 특히 렌더링이나 비디오 인코딩과 같이 PC 리소스를 많이 쓰는 작업에서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 장치관리자에서 16개의 프로세서로 인식된다.

   
▲ PCMARK 10 테스트 결과

최고 사양을 지향하는 노트북에 걸맞게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RTX 2070을 장착했다. 특히 기존 GTX 시리즈에 이은 RTX 2070은 레이트레이싱(광 추적방식 렌더링)과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ing)을 지원해 그동안 실시간 처리가 불가능했던 레이트레이싱 기술을 노트북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리 창문에 비치는 주변 환경, 물에 반사되는 사물의 이미지 등 각 오브젝트에 실시간으로 빛과 관련된 표현이 적용된다. 따라서 더욱 실사에 가까운 현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딥러닝 기술로 GPU가 학습함으로써 해상도와 이미지 품질, 프레임 등이 향상된 새 렌더링 기술로 이전 GPU 대비 2배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 GPU-Z로 본 RTX 2070 정보

아래는 3DMark를 이용한 주요 테스트 결과이다. 이전 세대보다 향상된 성능을 볼 수 있다. 레이트레이싱 기술이 들어감에 따라 3DMark에도 이를 확인하기 위한 새로운 테스트 모드인 ‘포트로얄’이 추가된 것을 알 수 있다.

   
▲ 3DMark 테스트 결과

또한 VR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되어 향후 가상현실도 보다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아래 VRMark 테스트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Oculus Rift의 최소 사양을 가볍게 뛰어넘고 있다. 평균 프레임은 174.6fps이며, 최저 프레임도 VR 구현을 위한 최저 조건인 109.0fps를 가볍게 뛰어넘고 있다.

   
▲ VRMARK 테스트 결과

특히 이 제품은 크리에이터에게 더 나은 성능과 효율을 제공하기 위한 ‘RTX 스튜디오’ 인증을 받아 크리에이터가 창조적 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 뛰어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3D 모델링과 렌더링, 인코딩, 애니메이션 작업을 CPU에 의존하지 않고 RTX 2070 GPU를 활용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상당수 크리에이터가 이동성과 신속성을 위해 노트북 플랫폼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최고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다.

   
▲ ‘RTX 스튜디오’ 인증을 받아 크리에이터가 창조적 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 뛰어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 Max-Q 디자인이 더해져 제한적인 수밖에 없는 노트북 환경에서 이상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노트북이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전력과 발열을 고려한 전기적 설계, 그리고 제어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 노트북에서 창조적 업무를 이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곧 사무공간을 벗어나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창조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일상의 모든 영역이 창조적 활동을 위한 일터가 되는 셈이다.

다음은 엔비디아 측에서 밝히고 있는 RTX 스튜디오에 대한 성능 향상의 예이다.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된 엔비디아의 3D 캐릭터 ‘SOL’에 대해 Maya 2019에서 Arnold 3.2.0.2 렌더링을 적용했을 때 걸리는 시간을 그래프로 표시했다(단위:초). 코어 i9 프로세서로 렌더링한 시간과 비교하면 거의 7.5배 빠르다. GTX 기반의 노트북보다 두 배 이상 빠른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크리에이터는 보다 창조적인 업무에 자신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메모리는 DDR4 2666MHz 규격을 사용했다. 이전 세대 보다 향상된 성능을 갖고 있으며, 소비 전력은 오히려 낮췄다. 슬롯은 두 개가 있으며, 8GB+8GB의 조합으로 16GB가 기본 제공된다. 신뢰성이 높은 삼성 메모리를 장착했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 두 개의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다.

SSD는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PCIe NVMe 기반 고성능 제품인 인텔 760P를 사용해 뛰어난 속도를 제공한다. 용량은 512GB로 넉넉하다. 속도와 용량을 모두 잡아 체감 성능을 더욱 끌어올렸다. 노트북에는 여분의 슬롯이 제공되어 SSD를 추가할 수 있다.

   
▲ SSD 정보

   
▲ SSD 테스트 결과

   
▲ PCIe NVMe 기반 고성능 제품인 인텔 760P를 사용했다.

   
▲ 추가로 SSD를 장착할 수 있는 여분의 슬롯이 제공된다.

MAX-Q 디자인 적용… 발열 최소화
이 제품은 MAX-Q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RTX 2070이라는 고사양 그래픽 칩셋을 장착했음에도 초슬림/초경량을 구현했다. 엔비디아는 보다 개선된 전력 설계 및 냉각장치를 통해 발열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게이밍 노트북을 더욱 가볍게 만들 수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MAX-Q 디자인을 바탕으로 듀얼쿨링을 탑재해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 노트북 바닥면을 통해 외부공기를 흡입, 내부를 식힌 뒤 더운 공기가 노트북 좌우와 뒤쪽으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사용했다. 공기 배출은 두 개의 냉각팬이 담당하며, CPU와 GPU 열을 식혀 주기 위해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를 각각 사용했다.

   
▲ 바닥에는 넓은 면적의 흡입구가 있다.

   
▲ 내부 열은 뒤쪽과 좌우를 통해 배출된다.

   
▲ 듀얼팬 구조의 냉각 장치가 사용되었다.

그러면 냉각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3DMark의 테스트 모드 중 하나인 ‘Fire Strike’를 Stress Test로 반복 구동 시킨 후 약 30분 후 열화상 카메라로 노트북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냉각팬에 의해 열이 빠져나가는 좌우 및 뒤쪽 배출구에 열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는 45~50도 사이로 측정되었다(실내온도 25도). 비슷한 사양의 타 게이밍 노트북의 배출구 온도가 60도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양호한 편이다. 초슬림 사이즈에 고사양 그래픽 칩셋인 RTX 2070을 장착했음에도 MAX-Q 디자인의 효과가 탁월함을 알 수 있다. 키보드 표면도 중심부가 36도에 불과하고, 게임에서 주로 쓰는 WASD키와 커서키 부분은 열의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배터리는 대용량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노트북보다 더 큰 94.24Wh 배터리를 사용해 AC전원을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도 넉넉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클라우드와 AI로 최적화된 성능 구현
AI와 클라우드를 이용한 시스템 최적화는 에어로 시리즈를 상장하는 대표적인 기술이다. 딥러닝을 이용해 사용자의 시스템 사용 환경을 실시간 파악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분석하는 원리이다. 주로 사용되는 게임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쾌적한 구동을 돕기 위해 시스템은 환경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스스로 최적화된 환경을 만든다. CPU와 GPU의 전력량과 냉각팬 모드, 키보드 설정 등이 그 대상이다. 따라서 보다 빠르게 원하는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체감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전력 절감 효과도 있어 배터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AI를 이용한 시스템 최적화는 크게 3가지 모드로 동작한다. ‘AI Azure Download’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라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 사용자의 시스템 및 앱 구동 상태에 따라 최적의 설정을 내려 받아 적용시킨다. ‘AI Azure Download And Upload’는 ‘AI Azure Download’와 동일하고, 설정을 업로드하여 공유한다. 다른 사용자의 데이터를 공유, 분석함으로써 더욱 최적화된 설정값을 찾아낸다. ‘AI Edge Learning’은 클라우드에 연결하지 않지만 이미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을 조정한다.

한편 이 제품에는 시스템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컨트롤센터가 함께 제공된다. CPU와 GPU의 사용 점유율, 냉각팬과 배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냉각팬의 속도를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최신 버전을 확인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다.

   
▲ 시스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컨트롤센터

   
▲ 노트북의 기능을 한 화면에서 제어할 수 있다.

   
▲ 냉각팬도 사용자가 직접 작동 상태를 지정할 수 있다.

   
▲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이 자동으로 나타나며, 쉽고 간편하게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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