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텀 (대표 전수남)은 ONEMT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월드클래스 전략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투의 핵심 요소인 공격력과 주요 병종 보병, 기병에 특화된 이집트 전쟁의 신 ‘마헤스’가 신규 영웅으로 등장하게 되어, 주요 선픽 영웅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대 능력 및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신기 시스템’이 추가되어 다양한 전략적 활용이 기대된다.

아울러 영웅 축제에서 룰렛을 사용하면 각종 영웅 조각을 얻을 수 있는 ‘영웅 축제 이벤트’와 ‘몬스터를 사냥해 받은 포인트로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왕국의 은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보물 수정을 얻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한정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스페셜 경매 이벤트를 통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밖에 여러 시스템들의 최적화 작업이 이뤄졌으며, 유저 편의성을 배려해 다양한 콘텐츠를 수정,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벤텀은 ‘리벤지 오브 술탄’ 홍보모델 1대 자스민으로 선정된 ‘강인경’의 특별화보집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팬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2차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9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강인경은 직접 ‘리벤지 오브 술탄’ 게임 안에서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이벤트 당시 ‘강인경 이벤트 화보집’은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