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산업현장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 포항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0일 굿네이버스에 심리치료도구를 후원했다.

에어릭스는 학대피해아동쉼터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10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 아동들의 학대 후유증 완화를 통해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곳으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운영된다.

이번에 후원된 심리치료도구는 굿네이버스 경북동부 포항좋은이웃그룹홈에 전달돼, 학대피해 아동들이 학대 후유증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치료 과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어릭스 관계자는 “피해 아동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환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소외된 이들을 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릭스는 산업현장 스마트 관제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하여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릭스만의 IoT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공정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