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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VR의 결정판 'HTC 바이브 코스모스' 선봬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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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7  1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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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VIVE의 국내 유통사 제이씨현시스템은 지난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가상현실(VR) 헤드셋 'HTC 바이브 코스모스(VIVE Cosmos)'를 소개하는 '상상 이상의 VR, VIVE 코스모스'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인우 제이씨현시스템 이사와 HTC 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월 개최된 CES 2019에서 처음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2세대 VR 헤드셋 '바이브 코스모스'의 특징을 소개했으며, 실제로 제품을 시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여인우 제이씨현시스템 이사는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일본 다음으로 HTC VIVE가 많이 판매되는 시장이다. 국내 VR 시장은 2~3년 전까지 일반 소비자가 중심이었지만, 현재는 정부에서 4차 산업으로 VR을 육성하면서 기업이나 관공서에서 많이 찾게 됐다. HTC는 그 중심에서 국내 VR 산업의 육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인우 제이씨현시스템 이사

한층 편리해진 사용성

'HTC 바이브 코스모스'의 특징은 크게 간결성과 뛰어난 하드웨어 성능 그리고 가능성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간결성으로 이전 HTC 바이브 제품과 비교해 한층 직관적이고, 편리해진 사용성을 꼽을 수 있다. 별도의 외부 추적센서가 필요없어 세팅에서도 50% 가량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6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추적하는 '인사이드 아웃 트레킹'이라는 기술이 탑재됐기 때문인데, 이를 통해 트래킹 면적을 최대 300%까지 늘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에 하드웨어가 모두 모듈화되어 있어 직감적인 조절이 가능해졌다.

   
 
착용감이 한층 편리해졌다는 점도 눈에 띄는 변화로 꼽힌다. 이전에는 접촉면이 100% 였는데, 현재는 벌집 모양으로 되어 있어 편리하고 공기 순환이 잘돼 장시간 사용이 용이해졌다.

   
 
재질 또한 일반적인 천이 아닌 인조 가죽으로 되어 있어 세탁과 말림이 가능하고, 이마나 머리에 접촉되는 면적도 넓어져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플립-업 디자인도 빼놓을 없는 특징이다. 기존 VR 기기는 헤드셋 전체를 벗어야 현실 세계를 볼 수 있었던 반면, 'HTC 바이브 코스모스'는 헤드셋 앞쪽을 살짝 들어올리는 것만으로 현실을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가상과 현실을 편리하게 넘나드는 제품인 셈이다.

   
 
트래킹 시스템이 변하면서 컨트롤러 디자인에도 변화가 생겼다. 조이스틱을 비롯해 X/Y 버튼 및 그립 버튼이 추가됐다. 이는 사람의 손 형태에 최적화돼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립감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깔고 인식만 시켜주면 바로 작동 가능하기 때문에 박스에서 꺼내 구동하는 데까지 짧은 시간 안에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VR은 현실 세계의 눈을 가리기 때문에 안전성의 문제가 있었지만, 'HTC 바이브 코스모스'는 특정 공간을 벗어나면 표시해주는 방식을 적용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개선된 하드웨어 성능

하드웨어의 성능 개선도 눈에 띈다. 해상도가 향상돼 한층 선명한 화질로 몰입감 넘치는 가상 세계를 즐길 수 있다.

   
 
'HTC 바이브 코스모스'는 오리지널 VIVE와 비교해 89% 가량 높아진 2880X170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여기에 PPI가 45% 가량 향상됐고, 새로운 렌즈와 패널을 도입함으로써 선명도가 40% 정도 개선됐다.

   
 
또한 리얼 RGB를 지원하고, 서브 픽셀 수가 183%가 향상됐다고 하니 마치 현실을 보듯 가상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울러 기존 VIVE의 경우 오디오 성능 향상을 위해 별도의 액세서리를 따로 구매해야 됐는데, 본 제품은 고품질의 오디오가 내장되어 있다.

활용성 높여주는 리얼리티 시스템

바이브 오리진과 콘텐츠 라이브러리와 같은 가상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VR의 생태계를 확장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VR 홈과 같은 공간인 바이브 오리진(VIVE ORIGIN)이 대표적인 예다. 기존에는 VR 앱을 실행하기 위해 PC의 앱을 골라야 했는데, 이제는 VR 홈을 통해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바이브 렌즈를 통해 서칭했던 앱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좀더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헤드셋을 벗을 필요 없이 모든 행동이 VR 공간 안에서만 가능해진 것이다.

콘텐츠 라이브러리인 VIVE 포트를 통해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바이브 포트는 무려 2300개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때문에 직접 구매 후 플레이까지 한 번에 가능해져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VIVE 포트는 인피니티라는 유료 서비스를 통해 넷플릭스처럼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1년 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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