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그룹은 전사 무료 요가 클래스 ‘폴 인 요가(Fall in Yoga)’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3주간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는 요가 클래스 프로모션은 라한호텔 포항을 시작으로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까지 릴레이식으로 전개된다. 특히 이번 요가 클래스는 호텔 밖을 나서지 않고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호텔 내 야외 테라스와 최고급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등 각 호텔의 대표적인 공간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라한호텔 포항(9/28~29)에서는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영일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요가클래스가 진행되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10/5~6)에서는 영암호와 다도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에서 클래스가 마련된다.

특히 호텔 현대 바이 라한 울산(10/12~13)의 경우, 정상가 약 600만원 상당의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를 마련해 더욱 눈길을 끈다. 클래스 후에는 자유롭게 스위트룸 객실을 체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이 준비돼 고객에게 보다 이색적이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클래스를 수강하는 모든 투숙객에게는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혜택을 제공하며, 즉석사진 촬영 혜택(인당 1매)과 핸드메이드 석고방향제 역시 증정한다.

해당 클래스는 프로모션 기간 내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유선으로 무료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 회당 선착순 10명씩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상석 라한호텔 영업마케팅 전무는 “각 호텔의 위치적 장점과 호텔 내 최고급 객실을 활용한 이번 클래스는 라한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로 투숙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추억과 경험이 될 것”이라며 “요가 클래스를 통해 명절 연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