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BenQ.co.kr)는 시력보호를 위한 24인치 아이케어 모니터 GL2480 아이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 www.peachvalley.co.kr)에서 유통하는 GL2480은 FHD 해상도의 TN패널을 탑재했다.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최대 75Hz의 주사율을 지원해 게임과 같이 모션이 많은 화면을 잔상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NTSC 72%의 색 재현율과 1000:1의 명암비, 8bit의 컬러를 지원해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하며, HDMI, DVI, D-Sub 단자를 지원해 PC뿐 아니라 셋톱박스,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소스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모니터 받침대에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두어 PC와 연결하는 모든 케이블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모니터 외관은 미세한 긁힘에 강한 텍스처 에칭(Texture Etching) 방식의 재질로 처리되었다.

GL2480 아이케어는 시력보호에 충실한 제품으로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깜빡임 방지(Flicker Free), 청색광 차단(Low BlueLight), 자동밝기조절(Brightness Intelligence Technology) 기능이 모두 탑재된 제품이다. 벤큐는 2013년 업계 최초로 깜빡임을 없앤 플리커프리 모니터를 세계 시장에 선보였으며, 그 후로도 수 년간 지속적으로 시력보호 기술 개발에 힘써 청색광을 차단하면서도 색상 변화가 적은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 주변 밝기를 감지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B.I. 테크놀러지를 선 보이며 아이케어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벤큐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GL2480은 아이케어 기능을 고루 갖췄으며, 빠른 응답속도와 일반 모니터보다 높은 주사율을 지원해 게임과 영상 감상에 적합할 뿐 아니라 스탠드 내부에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도록 고안한 디자인으로 심미적, 기능적 매력을 더한 제품”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벤큐의 모니터는 모두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