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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로 깔끔하고 간편한 2채널 블루투스 PC스피커 ‘브리츠 BZ-PS3300BT’USB케이블 하나로 전원과 오디오 연결 해결… 블루투스도 품어 스마트폰과 연결 가능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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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1  06: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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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스피커 시장을 줄곧 이끌어 온 브리츠가 또 하나의 PC스피커를 최근 출시했다. ‘BZ-PS3300BT’라는 모델명의 이 제품은 스타일리시한 북쉘프 타입의 2채널 스피커로, 3.5mm 스테레오 오디오 입력 외에 블루투스도 품어 스마트 기기와 연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피커 구동에 필요한 전원과 오디오 연결을 USB케이블 하나로 해결함으로써 주변 공간을 더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AC전원어댑터가 필요 없어 멀티탭 콘센트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크기가 작아 공간활용도가 매우 높다. 프리미엄급 풀레인지 유닛과 실크돔 트위터, 그리고 에어덕트까지 적용해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맑고 깨끗한 소리를 내며, 출력도 꽤 크다. 인테리어까지 고려한 PC스피커를 고려하고 있었다면, 블루투스와 함께 새로운 PC스피커를 찾고 있었다면 매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 2채널 블루투스 USB PC스피커 ‘브리츠 BZ-PS3300BT’

모델명

 브리츠 BZ-PS3300BT

출력

 5W x 2 RMS

유닛 크기

 풀레인지 유닛 51mm x 2
 트위터 25mm x 2

임피던스

 4 ohm

재생 주파수

 100Hz ~ 20KHz

콘트롤

 전원 및 입력 모드 변경 / 볼륨 콘트롤

입력 모드

 블루투스 / AUX / USB스트리밍

전원

 USB 5V

크기 및 무게

 89(W)*100(D)*168(H) / 0.9kg

문의

 브리츠 031-908-1091
 http://www.britz.co.kr

인터넷 최저가

 4만원대

북쉘프 타입의 2채널 스피커이다. 높이는 16.8cm이며, 폭은 8.9cm로 작고 아담하다.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도 부담없이 쓸 수 있다. 특히 블랙 컬러로 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해 어디에 올려놓아도 잘 어울린다. 대부분 블랙 계열인 모니터나 노트북 양쪽에 세워 놓으면 완벽에 가까운 일체감을 보여주며, 스피커 단독으로도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한다.

   
 
   
 
   
 
   
 
시크한 블랙룩이지만 스피커 유닛 진동판에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붉은 색을 넣은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댄디하면서 거친 남성미를 뿜어내는 듯하다. 빛 반사에 따른 블랙 톤의 차이로 은근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와 진동 흡수를 위한 고무 재질의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와 진동 흡수를 위한 고무 재질의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스피커는 옆에서 보면 약 10도 정도 기울어진 모습이다. 유닛이 약간 위쪽을 바라보는 형태이다. 이는 대부분 청취자보다 낮은 위치에 스피커가 설치되는 것을 고려한 결과이다. 유닛의 진동으로 발생된 소리가 청취자를 향해 바로 전달되므로, 공기의 반향에 의해 고음부 음색이 감소하는 것을 최소화한다. 그만큼 체감되는 사운드 출력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2채널 스피커이므로 좌우 한쌍으로 구성된다. 우측 스피커는 액티브 스피커로 동작한다. 안쪽에 전원 및 앰프가 내장되어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주요 단자와 컨트롤이 오른쪽 스피커에 모여 있다. 스피커 앞쪽에는 전원 ON/OFF 버튼, 그리고 볼륨 조절 버튼이 있다. 그 위에는 LED가 있다. 블루, 그린 등 LED 색에 따라 동작 상태 그리고 블루투스와 외부 입력, USB스트리밍 등 입력모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입력모드는 전원버튼을 짧게 눌러 바꿀 수 있다.

   
 
오른쪽과 왼쪽 스피커는 케이블로 연결된다. 왼쪽에 고정된 스피커 라인을 오른쪽 스피커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스피커간 연결 케이블 길이는 약 125cm 정도 되므로 충분히 공간을 두고 설치, 사용할 수 있다.

   
 
우측 스피커 뒤쪽은 마이크로USB(5핀) 형태의 USB 단자가 있다. 여기로 전원 및 오디오 신호(USB스트리밍)가 공급된다. 위쪽에는 3.5mm 스테레오 오디오 플러그 타입으로 연결되는 외부입력(AUX) 단자가 있다. 밑에는 왼쪽스피커(패시브 스피커)와 연결하기 위한 단자가 있다.

   
 
넉넉한 10W 출력… 풀레인지 유닛과 트위터 그리고 에어덕트의 삼위일체
‘BZ-PS3300BT’는 풀레인지 유닛 하나로 구성된 1-Way 구조가 아닌 2-Way 방식을 사용했다.

   
 
위쪽에는 51mm(약 2인치) 크기의 풀레인지 유닛을 넣었다.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고르게 재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어느 특정 음역대에 치중되어 있기 보다는 잘 조율된 악단의 연주를 들려주는 느낌이다.

   
 
밑에는 고음을 보다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25mm(약 1인치) 크기의 실크돔 트위터를 넣었다. 안정적이며 섬세한 음질을 재생한다. 탁월한 개방감과 세련된 음색으로 클래식 현악기의 고음역과 게임에서는 날카로운 효과음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특히 단단한 질감과 높은 해상력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개별 악기에 대한 존재감이 그대로 전달된다.

   
 
또한 스피커 뒤쪽에는 에어덕트를 넣었다. 공간이 제한된 인클로저, 그리고 앰프의 한계를 에어덕트가 일부 해결해 주므로 스피커의 크기 대비 소리의 울림을 극대화한다. 특히 저역 재생의 효율을 높여 더욱 풍부한 중저음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스피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진음을 최소화한다. 특히 게임이나 영화에서는 효과음이 강하게 전달되며, 폭발음이나 드럼의 강한 비트도 생동감 있게 표현해 긴장감을 높여준다.

   
 
콤팩트한 크기의 스피커이지만 출력은 양쪽을 합해 10W(5W+5W)나 된다. 따라서 데스크 위 모니터 스피커로서는 물론이고, 원룸과 같은 작은 공간에서 소형 오디오 콤포넌트로 쓰기에도 충분한 소리를 낸다. 보급형 스피커에 준하는 부담 없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지만 명료하고 밀도감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무게감 있는 저음, 그리고 보컬이나 영화 속 대사 등을 명확히 전달하는 고음부 모두 만족스러운 편이다. 모니터(디스플레이) 또는 노트북 양쪽에 놓으면 좌우가 확실히 구분되는 스테레오 음향을 만들어 내 현장감이나 사실감을 더해준다. 따라서 PC로 음악을 들을 때는 물론이고,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경우에도 섬세하며, 맑고 깨끗한 소리로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참고로 ‘BZ-PS3300BT’의 하위 모델인 ‘BZ-PS2200BT’와 차이는 트위터 적용 여부이다. 스피커의 사운드 품질은 유닛에 좌우되므로 그만큼 ‘BZ-PS3300BT’의 소리가 더욱 완성도 높게 들리며, 볼륨 등 전체적인 출력도 보다 높다.

   
 
블루투스, AUX, USB스트리밍 등 3가지 연결 방식 제공
데스크탑PC 혹은 노트북의 사운드 출력단자를 스피커와 연결하는 전통적 연결방식인 AUX(외부입력) 단자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다 개선된 연결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PC와 USB로 연결하는 USB스트리밍 기술을 사용했다. PC 내 사운드 칩셋의 DAC에 의해 디지털 신호가 아날로그 오디오 신호로 변환되어 스피커로 연결되는 기존 방식이 아닌, 스피커가 하나의 사운드카드처럼 동작해 스피커 내부에서 디지털 신호가 아날로그로 변환되어 소리를 내는 방식이다. 또한 USB를 통해 스피커 앰프 구동에 필요한 전원(DC 5V)도 함께 공급받는다. 따라서 별도의 AC전원어댑터를 쓸 필요가 없다. USB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된다.

   
▲ USB 케이블 하나로 전원과 오디오 연결이 가능하다.

   
▲ 기존 방식과 같이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을 이용해 외부기기 재생이 가능하다.

   
▲ USB로 연결하면 스피커는 별도의 사운드 장치로 인식된다.

최소 2개의 라인이 필요했던 기존과 달리 USB케이블 하나면 되므로 그만큼 PC 주변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전원도 USB를 통해 받기 때문에 멀티탭의 콘센트 공간 하나를 줄일 수 있다. USB케이블 길이는 120cm로 넉넉해 PC가 테이블 아래 있어도 넉넉하게 연결, 사용할 수 있다.

USB, AUX 연결 외에 블루투스 연결도 지원한다. 따라서 PC를 쓰지 않을 때에는 스마트폰을 위한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요즘은 음악을 대부분 스마트폰 스트리밍에 의해 듣기 때문에 스피커의 고출력을 이용해 한층 실감나는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페어링하는 과정

뛰어난 공간활용이 돋보이는 스테레오 PC스피커
이처럼 ‘브리츠 BZ-PS3300BT’는 작고 아담한 크기로 어디든 부담없이 설치, 사용할 수 있으며, USB케이블 하나로 전원과 오디오 전송이 한번에 해결되는 USB스트리밍 연결방식을 가지고 있어 데스크탑PC 환경에 최적인 스피커이다. 심플하면서도 매혹적인 디자인은 노트북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이 가능해 하나의 스피커로 PC와 스마트폰 등 다른 기기에서 모두 쓸 수 있는 장점까지 갖췄다. 따라서 공간이 충분치 않는 1인 가구, 원룸과 같은 환경에서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디자인 완성도도 뛰어나 스타일리시한 PC용 스피커가 필요했다면 구매해도 괜찮을 만족도가 높은 스피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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