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휴가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휴가 후유증의 원인은 휴가 전후 달라진 생활패턴 변화로 수면주기가 흐트러져 생체 리듬의 불균형이 올 수 있어서다. 잦은 야외활동과 장시간 이동으로 온몸에 피로가 누적되는 것도 원인 중 하나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휴가 후에는 장시간 수면 대신 하루 7~8시간의 일정한 수면 시간을 지킬 것을 권고한다. 여독을 풀기 위해 장시간 수면을 취하면 생체 리듬이 깨질 수 있어서다. 또한 휴가 동안 자극받은 피부나 경직된 근육 등을 방치할 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일상으로 돌아온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업계에서는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을 위한 사후 관리템, 일명 ‘애프터바캉스 케어’를 선보이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바캉스 후유증을 없애고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 직사광선으로 자극받은 두피, 노폐물과 피로를 동시에 씻어내는 혈액순환 마사지기


햇빛을 가장 먼저 받게 되는 두피는 우리의 신체 중 피로물이 많이 쌓이는 부위다. 높은 온도로 인한 땀이나 노폐물이 쌓이면 탈모 등 두피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어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텐마인즈의 두피 마사지 기기 ‘브레오 스칼프 스톤’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모공 속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두피 스트레스에 도움을 준다. 4개의 고무 돌기와 총 96개의 마사지 포인트가 머리 곳곳의 혈을 시원하게 자극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선 형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IPX7 방수 기능으로 머리를 감으면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자외선에 자극 받은 얼굴 피부, 뷰티 마스크로 진정부터 수분, 탄력, 모공 케어까지 한번에


바캉스 후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등 피부 컨디션이 저하됐다면 집중적인 진정과 수분 케어가 중요하다. 국내 유일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BOMIRAI)’는 진정부터 수분, 피부 톤, 모공, 탄력 등 전반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뷰티 마스크다. 보미라이의 원적외선 빛은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해 1분에 2천번씩 세포를 진동시켜주며, 인체 온도에서 90.2%의 높은 방사율로 효과적인 피부 개선을 가능하게 한다. 특허 기술인 ‘골드시트’를 마스크 패드 내 부착해 원적외선 빛의 효과를 높여 피부 속 대사 활동을 촉진하는 토탈 홈케어가 가능하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의 4주간 임상 시험을 통해 진정, 수분, 피부 톤 개선, 모공, 탄력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걱정도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착용 시 눈부심 현상이 전혀 없으며 충전식 사용으로 휴가지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 잦은 활동으로 지친 다리, 종아리 특화 마사지기로 집중 피로 회복

휴가지에서 갑작스럽게 증가한 활동량에 다리에 피로가 쌓여 마사지샵을 찾는 이들이 많다. 좋은현상의 ‘땡스마이레그’는 번거롭게 마사지샵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한 다리 마사지를 가능하게 하는 종아리 특화 마사지 기구다. ‘땡스마이레그’는 실제 손마사지에 가까운 스마트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인체 공학적인 커브드 라인을 구현해 종아리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눌러주기, 두드리기, 주무르기 3가지 형태의 마사지와 15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세분화 되어있는 강도조절로 효과적인 피로 회복을 돕는다. 무선 형식에 1회 완충으로 최대 40회까지 사용이 가능해 장소와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 휴가 중 가장 혹사된 발, 발바닥 패치로 피로 회복부터 붓기 완화까지

발은 휴가 기간 내내 가장 무리가 많이 가는 부위다. 발은 우리 몸의 균형을 잡고 있으며 모든 신체 기관과 연결되어 있어 발이 피로하면 전신의 컨디션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발바닥 패치인 메디테라피의 ‘힐링패치’는 발바닥에 붙이기만 하면 발에 쌓인 노폐물을 흡수해 마사지를 받은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다리 붓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유칼립투스 오일, 목초액, 쑥 추출물 등 천연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박하 잎에서 추출한 멘톨 성분이 함유돼 사용 후에도 청량감이 오래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