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형 화면크기에 240Hz 초고속 화면재생률과 QHD 해상도에 144Hz 재생률을 가진 게이밍 모니터가 각각 출시된다.

전문 모니터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 은 27형 화면크기에 240Hz를 적용한 평면 게이밍 모니터 ‘Newsync X270FG 게이밍 240 레인보우 HDR’과 같은 화면 크기의 고해상도 게이밍 모니터 ‘Newsync X270QG 커브드144 HERO HD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sync X270FG 게이밍 240 레인보우 HDR은 1920x1080 풀HD 해상도에 240Hz의 초고속 화면 재생률을 갖춘 평면 게이밍 모니터다. 기존 게이밍 모니터들은 초당 144장의 화면을 보여주지만 본 제품은 초당 240장의 더 많은 화면을 보여줘 엄청나게 부드럽고 게임의 몰입감을 한껏 높여준다. 게이밍에 최적화된 TN 일반 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밝기는 400칸델라로 다른 게이밍 모니터보다 밝은 수준이다. 1ms(오버드라이브) 응답속도와 FPS 게임시 적들을 쉽게 겨냥할 수 있도록 조준선 표시 기능, 그리고 어두운 곳을 밝게 만들어줘 적들을 잘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임모드도 놓칠 수 기능 중 하나다.

1개의 DP1.2 포트와 2개의 HDMI2.0 단자를 갖췄으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기술과 HDR 기술을 기본으로 갖췄다.

같이 출시된 Newsync X270QG 커브드144 HERO HDR은 2560x1440 고해상도 QHD 해상도에 144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는 27형 게이밍 모니터다. 1800R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게임은 물론이고 포토샵과 엑셀 같은 사무작업 용으로도 유용하다.

역시 HDR 기술을 기본으로 담았으며,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등 시력보호 기술을 갖췄다. 1개의 DP1.2 포트와 2개의 HDMI2.0 단자를 내장해 확장성이 우수하다.

두 제품 모두 뒷면의 게이밍 LED 기능은 신비로운 빛을 뿜어 게이밍 분위기를 한껏 돋궈준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최근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다변화됨에 따라 240Hz 화면재생률과 고해상도 게이밍을 지원하는 제품을 각각 준비해보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