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P2P 전문 플랫폼 솔라시도펀딩(대표 김영준)이 8월 5일 새 투자상품인 ‘솔라선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라시도펀딩이 새롭게 선보이는 ‘솔라선택’은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인 한국미래그룹(대표이사 김요한)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협력사업 중 하나로, 태양광발전사업 연구개발(R&D) 노하우과 금융시스템을 연계해 전문성을 확보한 상품이다. 솔라선택의 예상수익률은 8%, 투자기간은 12개월이며 상세 내용 확인은 5일 솔라시도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솔라시도펀딩 김영준 대표는 “양사 간 연계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태양광과 금융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미래그룹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공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솔라시도펀딩은 지난 7월 4일 ‘15MW 연천발전소 1차’ 상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선보인 ‘100kW 태양광발전소’ 상품 모두가 당일 마감을 기록했다.

솔라시도펀딩은 투자상품의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재 투자한 채권에 부실이 발생될 경우 투자자의 투자금을 보호할 수 있는 ‘솔라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솔라시도펀딩 관계자는 “투자가치는 안전적인 상품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투자자분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태양광 투자 플랫폼을 구축해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