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9세대 코어 i7과 GTX 16 시리즈의 완벽한 조합 ‘JDL tech HELIOS 15Z Gen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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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19 금 19:19

리뷰 컴퓨팅

인텔 9세대 코어 i7과 GTX 16 시리즈의 완벽한 조합 ‘JDL tech HELIOS 15Z Gen9 1650’가성비 뛰어난 CPU와 GPU로 게이밍 노트북의 합리성 강조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승인 2019.07.29 17:19:05

기존 GTX 계열을 뛰어넘는 튜링(Turing)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20 시리즈가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는 지포스 GTX 16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가속기인 RT코어와 심층학습 가속기인 Tensor코어만 없을 뿐이지 게임을 위한 성능, 효율 등 가성비에서는 이만한 GPU도 없다는 것이 게이머들의 평이다. 때문에 노트북 업계에서는 합리성을 추구한 엔트리 계열의 노트북으로 GTX 16 시리즈 모델을 속속 내놓고 있다.

제이디엘테크의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인 ‘Helios’도 합리적인 게이밍 노트북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가성비가 뛰어난 ‘HELIOS 15Z Gen9’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인텔 9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이른바 ‘CPU빨’이 필요한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GTX 1660Ti와 GTX 1650 등 GTX 16 시리즈로 대부분의 게임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으며, NVMe 기반의 SSD를 달아 체감 속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특히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19mm로 얇게 디자인했으며, 무게도 1.89kg으로 가볍다. 세련된 느낌의 슬림 베젤 그리고, 모던하면서도 스마트한 디자인이 더해져 게이머의 감성까지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매일같이 쏘아져 나오는 게이밍 노트북 홍수 속에서 성능과 가격, 디자인까지 만족스러운 노트북을 찾는다면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심비 넘치는 노트북이다. 특히 게임 플레이와 더불어 유튜브를 위한 콘텐츠 생산과 스트리밍 등이 목적인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HELIOS 15Z Gen9’ 시리즈는 장착된 GPU에 따라 GTX 1660Ti와 GTX 1650 등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CPU에 대한 더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한다면 GTX 1660Ti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본 리뷰는 GTX 1650 GPU를 장착한 모델로 진행했다.

▲ JDL tech HELIOS 15Z Gen9 1650

모델명

JDL tech HELIOS 15Z Gen9 1650

CPU

인텔 코어 i7 9750H

RAM

8GB DDR4

ODD -

HDD/SSD

NVMe PCIe SSD 256GB
NVMe SSD 1개/2.5인치 HDD/SSD 추가 장착 가능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 GDDR5 4GB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2W*2)
웹캠(HD)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802.11ac 2x2 듀얼밴드
Bluetooth 5.0

I/O

1 x USB 3.1 type C
2 x USB 3.1 type A
1 x USB 2.0 type A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1 x HDMI
2 x mini DP
SD 카드 리더
기가비트 지원 랜포트

배터리 46.74Wh

크기 및 무게

359.8(W) x 243.3(D) x 19.8(H)mm
1.89kg

ASUS, 기가바이트 레노버 등 글로벌 브랜드와 비교하면 제이디엘테크의 ‘HELIOS’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브랜드를 가리고 보면 국내 브랜드 노트북이 맞나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매우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화려하고 요란한 기존 게이밍 노트북 콘셉트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써도 좋을 만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다. 외부에서 바이어를 만나 함께 작성된 문서를 검토하거나 사무실에서 오피스 작업을 하다가 때로는 여유 시간에 카페 등에서 평소 하던 게임을 플레이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메탈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나타나며, 묵직함과 단단한 내구성도 느껴진다.

▲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메탈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곧게 뻗은 직선 라인을 중심으로 상판에 심플하게 프린팅된 HELIOS 로고와 측면 힌지에서 볼 수 있는 크롬 마감 등 하이엔드급 노트북 다운 깔끔한 마감이 돋보인다.

고사양으로 구성된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최상의 휴대성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두께는 19mm로 얇아 얇은 브리프 케이스에도 부담없이 넣을 수 있으며, 대학생의 경우 전공서적과 함께 백팩에 넣어도 부담이 없다. 무게도 2kg이 채 되지 않아 사무실이나 학교는 물론이고, 여행이나 출장에 나설 때에도 늘 휴대할 수 있다.

▲ 가정용 저울로 직접 측정해 보니 약 1.8kg으로 나타났다.

슬림한 라인은 안쪽 베젤로 이어진다. 노트북을 펼치면 드러나는 디스플레이 베젤은 6.7mm로 매우 얇다. 1cm가 넘는 일반 노트북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같은 15.6인치 노트북이라도 그만큼 화면이 더욱 크게 다가오며, 전체적인 노트북 크기가 작아지는 효과도 있다.

▲ 베젤 폭은 6.7mm로 매우 얇다.

▲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웹캠은 하단부에 위치해 있다.

충전과 전원, 그리고 대소문자(caps lock)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LED는 힌지 부분에 있다. 노트북을 펼쳐도, 상판을 덮어도 보이는 위치에 있어 확인이 쉽다.

외부 디바이스 연결을 위한 각종 단자는 좌우뿐만 아니라 뒤쪽에도 분산 배치했다. 늘 연결하는 전원 단자를 비롯해 외부 모니터 연결에 필요한 HDMI와 DP 단자를 노트북 뒤쪽에 둔 것. 따라서 노트북 주변 케이블로 인한 불편함 없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 노트북 후면부

▲ 노트북 우측면

▲ 노트북 좌측면

USB포트는 모두 4개가 있다. 오른쪽에 USB3.1 두 개, 왼쪽에 USB2.0 포트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노트북 뒤쪽에는 USB3.1 타입C가 있다. 키보드, 마우스, USB드라이브 등 주변기기를 넉넉하게 연결, 활용할 수 있다.

외부 포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영상출력 단자이다. HDMI가 하나 있으며, 그 옆에 mini DP가 두 개 있다. 따라서 이들 포트를 모두 활용할 경우 최대 3대의 외부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하여 서라운드 다중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여러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취합, 분석하거나 영상 편집과 같은 전문화된 작업용으로 쓸 수 있다. 4k@60Hz 출력도 가능해 더욱 크고 넓은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정교한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 하나의 HDMI와 두 개의 miniDP 단자가 제공된다.

▲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시 4k@60Hz를 지원한다.

헤드폰과 마이크 연결을 위한 오디오 입출력 단자가 있다. 그리고 SD메모리카드 리더도 있어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로 촬영한 사진/영상 이미지를 바로 노트북에서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 슬림형 노트북이지만 풀사이즈 타입의 기가비트 지원 유선랜 단자도 기본 제공된다. 노트북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홀도 빼놓지 않았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하여 화면 몰입감을 높인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게임과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인 FHD 해상도를 품었다. 또한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떤 각도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왜곡 없는 또렷한 영상을 볼 수 있다.

▲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매우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표현한다.

▲ FHD 해상도를 지원한다.

▲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각각 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 또한 보다 나은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5 솔루션을 탑재했다. 게임과 음악, 영화 등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사운드로 들을 수 있다. 입체감있는 서라운드 사운드는 물론이고, 음성 부분을 보다 또렷하게 전달하여 몰입감을 높여준다.

▲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5 솔루션을 탑재했다.

RGB 백라이트가 적용된 키보드도 만족스럽다. 쫀득거리는 느낌이 강해 게임에서는 보다 명확하게 키가 눌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일반적인 타이핑 환경에서는 경쾌함을 준다. 게이밍 전용 키보드에서 느낄 수 있었던 빠른 응답 속도와 손 끝으로 전해지는 타건감을 경험할 수 있다. 15.6인치 크기에 걸맞게 우측에는 숫자 키패드가 있으며, 키 사이 간격은 충분히 둬 오타 발생도 크게 줄였다. 또한 ‘한영’ 전환키를 스페이스바 바로 우측으로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각각의 키마다 RGB LED 백라이트를 적용했다. 따라서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전용 앱을 이용하면 RGB LED의 발광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원하는 색으로 직접 바꿀 수 있으며, 숨쉬기, 레인보우, 웨이브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도 넣을 수 있다. 영문과 한글 모두 LED 빛이 투과되어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키캡 상단부 외에 측면부로도 조명을 밝혀 다소 환상적인 느낌도 준다.

▲ 전용 앱을 이용해 RGB LED 백라이트를 제어할 수 있다.

인텔 9세대 코어 i7과 GTX 1650의 조합
노트북의 기본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은 CPU이다. 이 제품은 CPU 리소스가 필요한 어떤 작업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내기 위해 노트북용 CPU로는 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코어 i7-9750H를 사용했다. 인텔 9세대 기반의 코어 프로세서로, 이전 세대인 코어 i7-8750H보다 28% 빠르며, 7세대인 코어 i7-7700HQ보다 91% 더 빠르다. 6코어/12스레드로 동작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빠른 처리를 보인다. 2.6GHz 속도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에서는 4.5GHz까지 클럭이 올라가므로 일시적으로 작업이 집중되는 상황에서도 끊김을 최소화한 매끄러운 작업 처리를 가능케 한다.

▲ CPU-Z 앱으로 본 프로세서 정보

▲ 장치관리자에서 제공되는 CPU 정보

▲ PCMark10 테스트 결과

게임에서 절대적 성능을 좌우하는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을 사용했다. RTX 20 시리즈와 같은 튜링 아키텍처 기술을 쓴 GPU로 레이트레이싱과 같은 신기능을 뺀 보급형 그래픽카드이다. 하지만 실제 게임을 하는데 문제는 없어 합리성을 중시하는 많은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그래픽 프로세서이기도 하다. 쿠다 코어와 메모리 대역은 상위 모델인 GTX 1660의 60%대 수준의 스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능으로 보면 이전 세대인 GTX 1050Ti 보다 높고, GTX 1060 3GB에 가깝다. 경쟁사 GPU와 비교하면 AMD의 RX 570 4GB 급으로 볼 수 있다. 때문에 요즘 게이머들이 즐기는 대부분의 게임은 FHD 모드에서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 GPU-Z로 본 GTX 1650 정보

다음은 3DMark 테스트 결과이다. 위에서 언급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3DMark 테스트 결과

실제 게임에서는 어느 정도 성능을 내는지 배틀그라운드(PUBG) 게임 중 프레임(FPS) 변화를 살펴봤다. 해상도는 FHD에서, 그래픽 품질은 ‘중간’으로 설정 후 진행했다. 에란겔 맵에서 솔로 모드로 플레이했으며, 지상에 착륙 후부터 게임 종료까지 프레임을 살펴봤다.

게임 중 최저 프레임은 38fps, 최고 프레임은 100fps로 나타났으며, 평균은 65.83fps로 측정되었다. 대부분 60fps 이상 유지하고 있어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간혹 초당 프레임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나타났지만 이는 그래픽 품질 옵션을 좀 더 세부적으로 조정하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높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VR도 이용할 수 있다. VR 환경에서 성능을 측정하는 VRMark 테스트 결과 평균 프레임은 109.62fps로 나타났다. VR 구현을 위한 오큘러스 리프트의 최소 프레임인 81.00fps를 만족하는 89.04fps로 측정되어 무난하게 가상현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 VRMark 테스트 결과

메모리는 DDR4 8GB를 장착했다. 안정성이 우수한 삼성전자 메모리 모듈을 사용했다. 메모리 슬롯은 2개이며, 구매시 1개의 8GB 메모리가 꽂혀 있는 상태이므로, 추가로 8GB를 더해 쉽게 16GB로 확장할 수 있다. 최대 확장 가능한 용량은 32GB이다.

▲ CPU-Z 앱으로 본 RAM 정보

▲ 두 개의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256GB 크기의 NVMe PCIe 기반 SSD를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 10 등 OS와 몇 가지 유틸리티, 그리고 게임 등을 설치해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플렉스터사 제품을 사용했으며, 기존 SATA 타입 SSD보다 5배 가량 빠른 성능을 구현해 부팅이나 앱 및 게임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만큼 체감 속도가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SSD의 안정적인 구동을 위해 SSD와 맞닿는 반대편 하우징(노트북 바닥면 케이스)에는 써멀패드와 히트싱크가 부착되어 있다.

▲ 장착된 SSD 정보

▲ SSD 속도 테스트 결과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여분의 슬롯을 제공한다. NVMe 슬롯은 두 개가 있어 기본 장착된 SSD 외에 추가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2.5인치(7mm) 드라이브 베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HDD나 SSD를 넣을 수 있다. 이처럼 총 3개의 저장공간을 담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며, 각각 2TB씩 최대 6TB에 이르는 고용량 초고속 스토리지 구성이 가능해 영상 데이터를 다루는 1인 크리에이터에게도 적합하다.

▲ SSD를 추가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제공된다.

▲ 2.5인치 HDD 또는 SSD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발열 억제력도 양호
고성능 CPU와 GPU를 사용하고 있지만 효율성이 뛰어난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상대적으로 발열량은 낮은 편이다. 노트북 바닥에는 전체 면적의 거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커다란 흡입구를 뒀으며, 노트북 좌우 측면과 뒤쪽으로 배기구를 둬 노트북 내부의 열기가 신속하게 빠져나간다.\

▲ 노트북 하단부에는 매우 넓은 흡입구가 있다.

또한 4개의 히트파이프가 CPU와 GPU의 열을 빠르게 히트싱크로 전달하고, 두 개의 냉각팬이 열기를 배출한다. 따라서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하더라도 속도 저하 없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 두 개의 냉각팬과 4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냉각 솔루션

그러면 실제 발열량은 어느 정도 되는지 3DMark의 스트레스 테스트 모드 중 ‘Fire Strike’를 약 30분간 반복적으로 실행시킨 후 열화상 카메라로 노트북을 살펴봤다(실내온도 24도).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열은 키보드 위 중앙에 집중되어 나타났으며, 열이 직접적으로 배출되는 좌우 측면부와 뒷부분도 높게 측정되었다.

▲ 노트북 전면부 열화상 이미지

▲ 노트북 후면부 열화상 이미지

키보드 중심부는 체온보다 조금 더 높은 약 40도로 측정되었으며, 4곳의 열 배출구도 40~47도 내에서 움직였다. 비슷한 사양의 타 노트북의 경우 50도 가까이 측정되는 것과 비교하면 제법 양호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냉각팬은 전용 앱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제어가 가능하다. 다소 소음이 나더라도 더욱 쾌적하게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다면 냉각팬 터보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 사용자가 냉각팬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

노트북 관리를 위한 전용 앱 ‘GamingCenter’ 제공
노트북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하고, 몇가지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전용 앱인 ‘GamingCenter’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서 앞서 키보드의 RGB LED 백라이트 조명과 냉각팬 설정을 할 수 있다. 노트북의 동작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윈도우키 잠금과 같은 세부적인 설정 변경도 가능하다.

▲ 시스템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