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레트로한 살롱 문화를 느낄 수 있는 ‘SUMMER POP UP’ 패키지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세 가지의 테마 (styling, music, art&culture) 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이벤트의 메인 키워드는 ‘Retro POP’이다. 최상위급 스위트룸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예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이색적이고 특별한 공간은 레트로 무드의 여배우라는 컨셉으로 꾸며진 ‘LADIES ROOM’ 이다. Newtro를 추구하는 2030’s 밀레니엄 세대와, Retro를 추억하고픈 3040’s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이 POP STYLING ZONE에는 아날로그한 매력이 묻어나는 브랜드들이 입정되어 있다. 신저, 케일라베넷, 델레스트와 왓아이원트의 누구나 하나쯤은 소장하고픈 패션 아이템에 라페르바의 메이크업 제품을 곁들여 완벽한 조합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LADIES ROOM’에 있는 앤티크한 감성이 묻어나는 페도라, 드레스, 슈즈와 핸드백은 레스케이프 호텔만의 인테리어 속 톤앤무드와 어우러져 레트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 외에도 POP STYLING ZONE에는 남성들을 위해 비밀 연인의 방이라는 컨셉으로 남성 편집샵 쇼앤텔 제품으로 꾸며진 ‘HOMME ROOM’ 이 있으며, 유니버설뮤직 재즈 레이블 레트로 음악과 Art Work 캔버스&카탈로그 등을 감상할 수 있는 POP MUSIC ZONE, 국내 최대 아트 플랫폼 ‘아트마이닝’이 큐레이션해 신진 유명 아티스트들의 Contemporary POP ART&CULTURE ZONE 이 마련되어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금, 멀리가지 않고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팝캉스가 올해 9월 1일까지 열린다고하니 이곳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평소 느껴 볼 수 없었던 수준높은 힐링을 만끽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