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게 되는 계절인 여름이다. 피부에 바로 닿는 의류는 여름철 습기와 땀 배출 등으로 세균에 오염되기 쉽다.

특히 장마철에는 꿉꿉함이 더해져 옷을 세탁해도 자칫하면 냄새가 나기 십상이다. 여기에 습도가 증가하면서 실내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물을 사용하는 세탁기와 밀폐된 옷장 등의 관리까지 신경 써야 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의류관리가전이 최근 새로운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쉽고 간편하게 관리를 해주기 때문이다. 덥고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 의류 관리 가전의 도움을 받아 쾌적하게 옷을 관리하는 것은 어떨까.

‘로라스타’는 살균 케어가 가능한 스팀다리미로 손쉬운 홈케어로 드라이클리닝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로라스타의 ‘리프트 엑스트라(LIFT XTRA)’는 강력한 초 미세 분사 스팀인 펄스 스팀(Pulse Steam)’이 의류 및 다리미판에 습기를 완벽하게 제거하여 세탁소 다림질처럼 보송보송하게 다려주며, 다림질 후에도 눅눅함 없이 옷장에 바로 보관할 수 있다.

‘알루미늄 3D 솔플레이트’ 다리미 열판이 고른 스팀을 분사해 옷을 뒤집거나 손으로 주름을 펴가면서 다림질할 필요 없이 위, 아래 주름을 한 번에 제거해준다. 150도의 고온스팀으로 땀 등의 노폐물로 인해 오염된 의류의 냄새는 물론 고기냄새, 담배냄새의 제거 및 살균까지 지원한다.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교복, 정장 등은 물론 실크, 프린트 의류, 니트 등 모든 소재의 의류를 살균할 수 있고 침구류, 카펫 등도 스팀살균으로 99.9%유해 세균을 제거해준다.

이탈리아 의류 건조기 캔디는 히트펌프의 저온 제습 시스템을 탑재해 고열에 의한 손상도가 적다. 특히 매일 입는 재킷 등은 ‘에어 워시’ 기능으로 냄새와 먼지, 습기를 제거할 수 있어 의류 관리가 용이하다. 울, 살균, 운동화 등 13가지 전문 건조 코스와 30분 신속 건조, 대용량 메쉬 필터 기능을 자랑한다.

웅진코웨이의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 관리 기능과 의류 건조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의류 관리 기능을 사용하면 옷에 묻은 미세먼지와 냄새를 없애주고 주름을 잡아주며, 히트펌프 방식을 이용한 저온제습 건조 기능을 통해 옷감의 손상 없이 건조할 수 있다.

로라스타의 수입원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장마철 습한 날씨로 인해 의류 관리가 어려워 의류관리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로라스타 스팀 다리미는 완벽한 습기 제거는 물론 유해세균을 없애주는 우수한 살균 기능과 탈취 기능으로 의류를 청정하게 케어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