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전원을 사용하여 PC와 연결이 편리하고,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과 함께 쓸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스피커가 나온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PC와 최적의 조합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2채널 USB 전원 블루투스 스피커 ‘BZ-PS2200BT’ 및 ‘BZ-PS3300BT’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기가 아담해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BZ-PS2200BT’ 및 ‘BZ-PS3300BT’는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되어 데스크탑PC는 물론이고, 노트북과도 뛰어난 조합을 보여준다. PC스피커 환경에 맞춰 청취자 위치를 고려한 각도로 설계되어 사운드 전달력 또한 뛰어나다. 공기 반향에 의해 고음부 음색이 감소하는 것을 최소화하여 사운드의 체감 출력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케이블 하나로 PC와 스피커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전원과 오디오 등 최소 2개의 케이블이 필요한 일반 스피커와 달리 이 제품은 USB케이블 하나면 충분하다. USB를 통해 스피커 구동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받고, 동시에 USB 오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해 오디오 신호까지 전송된다. 스피커가 외장형 사운드카드로 동작하는 셈이다. 케이블 하나만 있으면 되므로 PC 주변 환경을 보다 깔끔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전원은 위한 멀티탭도 필요가 없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한 외부입력(AUX) 연결도 가능하므로 MP3플레이어나 CDP 등과도 연결해 고품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기대 이상의 소리를 내 사운드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뛰어나다. ‘BZ-PS2200BT’는 51mm 크기의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해 탄탄한 중저음과 맑고 깨끗한 고음역을 안정적으로 재생한다. 4W+4W 출력을 내 실내에서 듣기에 충분한 음량을 낸다. ‘BZ-PS3300BT’는 51mm 풀레인지 유닛에 25mm 실크돔 트위터를 더해 한층 더 섬세하고 해상력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5W+5W 출력을 내며, 중저음부터 고음역까지 모든 영역대에서 안정적인 재생 특성을 보여주며, 음악, 영화, 게임 등 모든 콘텐츠에서 균형 잡힌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에어덕트를 장착해 저음이 보다 풍부하게 재생된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인 ‘BZ-PS2200BT’ 및 ‘BZ-PS3300BT’는 전원과 오디오 연결을 USB케이블 하나로 해결함으로써 설치가 간편하고, PC 주변 환경이 개선되는 등 USB 스피커의 장점을 잘 살려낸 제품이다”며, “작지만 기대 이상의 소리를 내며, PC 연결 외에 블루투스와 외부입력(AUX) 기능도 가지고 있어 활용범위가 매우 뛰어난 2채널 스피커이다”고 설명했다.

2채널 USB 블루투스 스피커 ‘BZ-PS2200BT’ 및 ‘BZ-PS3300BT’는 2019년 7월 8일 출시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 : BZ-PS2200BT : 59,000원
BZ-PS3300BT : 79,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584 / www.brit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