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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강력한 4k 미니PC ‘ECS LIVA Z2V’팬리스 구조로 완전 무소음 실현… 메모리 및 HDD/SSD 업그레이드도 쉬워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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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3  23: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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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저전력으로 동작하는 미니PC가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웹서핑이나 오피스 작업은 물론이고, 멀티미디어 콘텐츠까지 충분한 보급형 PC 성능을 내고도 크기는 매우 작기 때문이다. 손바닥만한 공간만 있으면 쉽고 간단하게 PC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가정용, 업무용은 물론이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폭 넓게 활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에 판매 중인 ‘ECS LIVA Z2V’도 부피가 0.8L에 불과한 초소형 미니PC로, 효율이 뛰어난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메모리 및 HDD/SSD 업그레이드가 자유롭고, 외부 포트도 넉넉해 일반PC와 차이가 거의 없다. 특히 키오스크나 디지털 사이니지와 같은 특별한 공간에서 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원관리 기능이 제공되며, 저전력을 통한 저발열 설계로 냉각팬 없는 완전 무소음PC를 실현시켜 활용도가 더욱 기대되는 미니PC이다.

   
▲ ECS LIVA Z2V

모델명

 ECS LIVA Z2V

CPU

 인텔 셀러론 N4000

메모리

 DDR4 4GB

스토리지

 eMMC 32GB

 기가비트랜

무선랜

 802.11ac + 블루투스 4.2

I/O

 1 * USB 3.1 Gen1 타입C
 3 * USB 3.1 Gen1 타입A
 2 * USB 2.0
 1 * HDMI
 1 * D_Sub
 1 * Audio combo jack

메모리카드 슬롯

 없음

OS

 Windows 10 Home

전원

 Input : AC100~240V
 Output : DC 19V/3.42A

크기

 132*118*56.4mm

문의

 코잇  02-716-7303
 http://www.coit.co.kr/

가방 속에 들어가는 초미니PC
미니PC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우 작다.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이다. 가로 및 세로 길이는 각각 13.2cm, 11.8cm로, 손 한 뼘 길이에도 미치지 못한다. 높이도 5cm가 조금 넘는다. 따라서 백팩, 크로스백 등 가방에도 쏙 들어간다. PC본체를 노트북 휴대하듯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장기간 해외 출장이나 여행시 PC본체만 챙겨감으로써 현지에서도 쓰던 PC환경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난한 블랙 컬러에 크기가 작다 보니 이렇다 할 디자인적 특징을 부여하기는 힘들다. 대신 ECS는 위쪽 가운데 ‘LIVA’ 로고를 중심으로 동심원 패턴을 넣었다. 호수의 잔잔한 물 위에 돌멩이 하나가 퐁당 떨어져 그려진 물결 느낌이다. 입체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며, 한결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낸다.

   
 
   
 
크기가 작아 공간 효율성이 매우 높다. 손바닥만한 공간만 있으면 어디든 올려 놓고 쓸 수 있다. 크고 답답한 기존 PC 대신 깜찍한 크기의 PC로 책상 분위기를 180도 전환할 수 있다. 바닥에는 고무 재질의 받침대가 있어 진동을 흡수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대부분 미니PC처럼 이 제품도 모니터에 고정이 가능하다. 제품 패키지에 포함된 베사 마운트 가이드를 모니터 뒤쪽에 나사로 고정한 후 가이드 홈에 맞춰 미니PC를 장착하면 된다. 과정은 매우 쉽고 간단하다. 베사 마운트 가이드는 100*100과 75*75에 맞게 되어 있어 대부분 모니터 뒤쪽에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모니터 뒤쪽에 부착할 경우 마치 올인원PC를 쓰는 기분을 낼 수 있다. 또한 PC를 놓을 공간이 부족해 설치 환경이 열악한 경우에도 PC를 사용할 수 있다. 영업매장이나 다수의 PC를 동시에 놓고 써야 하는 환경에서 특히 공간활용도가 높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블루투스 등 무선으로 쓸 경우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도 없어 책상 위가 매우 깔끔해진다는 장점도 있다.

   
▲ 베사홀에 부착하기 위한 가이드가 제공된다.

6개나 되는 넉넉한 USB포트
조작버튼과 외부 디바이스를 연결하기 위한 각종 포트는 앞뒤로 나눠 배치했다. 전원버튼은 앞쪽에 있으며, 전원이 켜지면 LED가 점등되어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디오 잭이 있어 스피커 또는 헤드폰/이어폰 등으로 소리를 출력할 수 있다. 작지만 내장 마이크가 있어 화상회의 등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 전면부

USB포트는 모두 6개나 가지고 있다. 일반 데스크탑PC와 차이가 없다. 키보드/마우스, 웹캠, 프린터 등 다수의 주변기기를 넉넉하게 연결할 수 있다. 키보드 및 마우스 연결을 위해 뒤쪽에 두 개의 USB2.0 포트가 있다. 앞쪽에는 보다 빠른 속도로 입출력이 가능하도록 USB3.1 Gen1 포트를 넣었다. 점차 사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USB 타입C 포트(USB3,.1 Gen1)도 추가했다.

   
▲ 후면부

뒤쪽에는 전원 단자 외에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LAN포트와 영상 출력을 위한 HDMI 및 D-Sub 단자가 있다.

도난 방지를 위해 켄싱턴락 기능도 제공된다. 시중에서 켄싱턴락 케이블을 구매한 뒤 ‘ECS LIVA Z2V’ 미니PC와 주변의 고정물을 서로 연결하면 분실 및 도난을 막을 수 있다.

   
▲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홀

셀러론 N4000 프로세서 탑재… 4k 영상도 거뜬
미니PC의 성능을 좌우하는 CPU는 인텔 ‘제미니 레이크 (Gemini Lake)’ 아키텍쳐 기반의 ‘셀러론 N4000’을 썼다. 저전력으로 동작하며, 문서 및 스프레드시트 업무, 웹 브라우징, 영화 감상 및 사진 편집 등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는 프로세서이다. 14나노 공정으로 제조되었으며, 1.1GHz로 동작한다. 터보부스트에서는 클럭이 2.6GHz까지 올라가며, 듀얼코어에 2-스레드를 지원하므로 보급형PC로는 쓸만한 성능을 낸다. TDP도 6W에 불과한 저전력 저발열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미니PC와 같은 초소형 폼펙터에 잘 어울린다.

   
▲ CPU는 셀러론 N4000을 썼다.

   
▲ CPU-Z로 본 셀러론 N4000 정보

   
▲ 듀얼코어로 동작한다.

메모리는 4GB를 장착했다. 보급형PC로는 무난하다. DDR4 규격을 지원하며, 두 개의 슬롯이 있어 확장할 수 있다. 최대 8G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4GB 메모리 하나를 더 끼워 넣으면 된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 4GB DDR4 메모리가 장착된다.

   
▲ 듀얼슬롯을 이용, 최대 8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스토리지로 32GB SSD가 제공된다. 온보드 형태의 eMMC이며, HDD보다 빠르고 SATA 방식의 SSD보다는 느리다.

   
▲ 32GB 크기의 eMMC SSD가 제공된다.

   
▲ 32GB SSD 실사용량은 약 27.8GB이다.

   
▲ SSD 테스트 결과

윈도우에서 실제 쓸 수 있는 용량은 약 27.8GB이다. 디지털 사이니지 또는 키오스크 등 특정 산업 분야에 쓴다면 활용하는 앱이 제한적이므로 이 정도 용량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일반PC 또는 멀티미디어 재생을 위한 PC로는 매우 부족한 용량이다. ECS는 사용자 환경이나 필요에 따라 쉽게 스토리지를 확장할 수 있도록 내부에 SATA 타입의 HDD/SSD 공간을 만들었다. 일반 PC처럼 2.5인치 크기의 SSD나 HDD를 끼워 넣으면 된다. 요즘은 SSD도 많이 저렴하므로 SSD를 장착하면 속도 개선 효과가 있다. 무조건 대용량이 필요하다면 HDD가 합리적인 선택이다.

   
▲ 안쪽에 2.5인치 HDD/SS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영상은 CPU 내장 그래픽인 ‘인텔 UHD 그래픽스 600’에 의해 구동된다. 따라서 게임 플레이는 사실상 어렵다. 영상 출력으로 HDMI와 D-Sub를 지원하므로 모니터는 물론이고, 프로젝터와 같은 기타 영상장치에 물려 쓸 수 있다. HDMI로 연결할 경우 해상도는 4k까지 지원한다. 주사율은 30Hz가 아닌 60Hz로 온전하게 구현되므로 한결 부드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HRVC 10비트 영상엔진을 지원해 4k 영상을 더욱 선명하고 부드럽게 재생한다. 따라서 영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인 디지털 전광판에 어울린다.

   
▲ '인텔 UHD 그래픽스 600' 정보

   
▲ HDMI를 통해 4k@60Hz 출력이 가능하다.

이 밖에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랜포트를 가지고 있으며, 유선 네트워크를 쓸 수 없는 환경을 고려해 2.4GHz와 5GHz를 모두 쓸 수 있는 듀얼밴드 지원 802.11ac 무선랜도 내장했다.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주변기기를 무선으로 활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4.2 모듈도 품었다.

   
▲ 장치관리자를 통해 본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정보

한편 ‘ECS LIVA Z2V’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업그레이드가 매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바닥에 있는 4개의 나사만 풀면 쉽게 분리되며, 바로 HDD/SSD를 장착할 수 있는 2.5인치 드라이브 베이가 나타난다. 배이를 제거하면 메모리 슬롯이 보여 메모리 또한 쉽게 교체, 확장할 수 있다.

   
▲ 케이스는 쉽게 분리할 수 있다.

팬리스 설계로 완전 무소음PC 구현
이 제품은 저전력/저발열로 동작하는 셀러론 N4000 CPU를 쓴 탓에 냉각팬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팬리스(fanless)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냉각팬 구동으로 인한 소음은 전혀 없다.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스토리지 또한 HDD 대신 SSD를 쓸 경우 완벽 무소음 PC 구축이 가능하다. 주된 발열 진원지인 CPU는 오직 히트싱크에 냉각될 뿐이다. 케이스 전체 크기를 덮고 있는 커다란 히트싱크는 CPU에서 발생된 열을 신속히 분산시켜 공기 중으로 날려버린다. 게다가 케이스 좌우측과 바닥에는 에어홀 구조로 되어 있어 내부 열기가 쉽게 바깥으로 빠져나간다.

   
▲ 커다란 히트싱크가 CPU를 덮고 있다.
   
 
   
▲ 양쪽에 에어홀이 있어 열이 쉽게 빠져나간다.

그러면 실제 발열은 어느 정도일까? CPU를 강제로 100% 점유율로 끌어올린 다음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가장 높은 부분의 온도가 30도 중후반대에 지나지 않았다. 측정시 실내 온도가 약 28도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발열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되어 보인다.

   
 
소비전력 변화도 살펴봤다. CPU에 100% 부하를 건 상태에서 전력 변화는 아래와 같다. 18W까지 올라갔다가 10W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수준이었다.

   
▲ CPU에 100% 부하를 준 상태의 전력 소모 변화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 일반적인 대기 상태에서는 4W~6W 범위 내에서 움직였다.

   
▲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는 상태의 전력 소모 변화

아래는 PC가 꺼진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누른 후 부팅이 완료될 때까지 전력 변화를 기록한 그래프이다. 부팅 초반에 일시적으로 11W까지 올라갔지만 이 또한 4~6W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기 상태에서는 0.1W 미만에서 머물렀다.

   
▲ PC 부팅 중 전력 소모 변화

전원 및 바이오스 등 산업용PC에 최적화된 성능 지원
PC용 펌웨어를 바이오스(bios)라고 한다. 바이오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OS)를 중간에서 둘을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PC를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 바이오스에서 문제점이 발견되거나 새로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사에서는 이따금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소비자는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를 해야 문제없이 쓸 수 있다. 그러나 생소한 이름만큼 업데이트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시스템 안쪽 깊숙하게 들어가 있어 일반 소프트웨어와는 다른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잘못 함으로써 시스템이 먹통이 되어 버리는 일도 있다.

ECS는 누구나 쉽게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함으로써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매우 쉽고 간단한 바이오스 업데이트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ECS는 이를 위해 ‘eBLU’라는 이름의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다.

   
▲ 쉽게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eBLU 애플리케이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래쪽 ‘Check Update’를 누르면 최신 버전의 바이오스를 확인할 수 있고, 새 바이오스가 있으면 옆 ‘Install’ 버튼을 눌러 바로 바이오스를 최신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타사 제품처럼 USB드라이브를 부팅 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DOS로 부팅 후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없어 매우 편리하다.

아래는 타 ECS 제품을 통해 얼마만큼 쉽게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이다.

   
 
또한 타사 제품에서 볼 수 없는 몇 가지 전원관리 기능도 품고 있다. 키오스크나 디지털 사이니지와 같은 산업용PC로 쓸 경우 원격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 장치가 설치된 현장마다 관리를 위해 인력이 계속 투입된다면 매우 큰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눈에 띄는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WOL 기능이다. Wake On Lan의 약자로,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지에 있는 PC의 전원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PC전원을 켜기 위해, 또는 절전모드 상태에 있는 PC를 깨우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LIVA ZE’의 전원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원격지에서 WOL 기능을 호출하는 것만으로 쉽게 전원을 관리할 수 있다.

   
 
WOL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랜카드 드라이버에서 관련 설정값을 확인하고, CMOS 설정에서도 PME 기능이 활성화(enable) 되어 있어야 한다. PME(Power Management Event)는 랜카드를 포함한 PCIe 장치의 모든 이벤트를 통해 전원을 관리하는 기능이다.

   
▲ 장치관리자에서도 네트워크 항목에서 WOL 관련 값을 설정해야 한다.

AC전원이 인가되면, 즉 ‘ECS LIVA Z2V’ 미니PC의 전원어댑터가 AC전원에 연결되면 바로 PC가 켜지는 기능도 들어갔다. 전원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자동으로 PC가 켜진다는 얘기다. 정전과 같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전기가 차단되었다가 다시 들어오면 알아서 PC가 켜지므로 키오스크나 디지털 사이니지의 경우 각각의 장치를 켜기 위한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이 또한 마찬가지로 바이오스에서 자동으로 전원을 켜거나 또는 끈 상태로 그대로 유지하거나, 직전 PC 상태에 따라 ON/OFF가 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특정 시간에 PC가 켜지도록 바이오스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아래 그림과 같이 24시간 중 특정 시간을 지정하면 알아서 PC가 ON 상태로 된다.

   
 
다만 RTC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위 그림에서 처럼 바이오스 외에 윈도우에서도 관련 설정을 바꿔줘야 한다. 좌측 하단 윈도우 버튼, 그리고 톱니바퀴 모양 설정 메뉴 버튼을 누른 후 [시스템]-[전원 및 절전] 메뉴를 선택한다.

   
 
우측에서 [추가 전원 설정]을 누르면 [전원 옵션] 창이 나타난다. 여기서 좌측 [전원 단추 작동 설정]을 선택 후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 부분을 클릭한 후 아래쪽 종료 설정 메뉴 중 [빠른 시작 켜기]를 해제하면 된다.

   
 
   
 
EUP라고 부르는 에너지 에코 기능도 들어갔다. EUP(Energy Using Product)라는 이름으로 바이오스 설정 메뉴에서 볼 수 있으며, 유럽연합(EU)이 두 차례에 걸쳐 만든 에너지 소비 지침 실행 조치이다. EUP에 따르면 대기 모드에서는 에너지 소비량이 2W 또는 1W 미만이며, 전원 OFF 모드에서는 0.5W 또는 1W 미만을 충족해야 한다. 따라서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바이오스에서 EUP 부분을 활성화하면 된다. 다만 RTC나 WOL과 같은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EUP 기능을 꺼야 한다.

   
 
참고로 앞서 소개한 바이오스 업데이트와 RTC, WOL, EUP 등 전원 관리 기능은 ECS LIVA 미니PC 및 ECS 메인보드에 포괄적으로 적용되는 기능이며, 관련 제품을 쓰고 있다면 이와 같은 기능을 통해 보다 폭 넓게 다양한 환경에서 PC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ECS LIVA Z2V’는 냉각팬을 쓰지 않는 완벽 무소음을 실현하면서도 안정성과 실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성능까지 동시에 갖춤으로써 미니PC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을 품고 있다. 손바닥 만한 크기에 공간성, 정숙성,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담아냄으로써 다시금 ECS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2019년 미니PC의 트렌드 리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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