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가 24일(목) 홈앤쇼핑(오후 8시 40분)과 28일(월) CJ 홈쇼핑(오후 8시 30분)에서 전자랜드 자체 브랜드 ‘아낙 라이프(ANAC LIFE)’의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최초로 론칭한다.

전자랜드의 자체 브랜드인 아낙(ANAC)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알려진 아낙 LIFE는 2008년부터 안마의자를 주로 연구, 개발해 왔으며,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안마의자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론칭에서 선보일 대표 상품인 ‘아낙/ANL-3000H’는 2014년 5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국내 최초 L자형 안마방식을 사용해 목에서부터 둔부까지 구석구석 안마가 가능하다. 스트레칭과 온열기능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등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랜드 아낙 홈쇼핑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아낙의 안마의자 홈쇼핑 론칭은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능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 동안 높은 가격에 선뜻 구매가 쉽지 않았던 프리미엄급 안마의자를 파격적인 특가와 놀라운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24일과 28일 론칭 방송을 꼭 시청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낙은 이번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초 아낙 브랜드 웹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정받는 가전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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