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오는 7월 1일, 2019 스페셜 에디션 ‘스위프트 레이싱 그린(swift racing green)’을 런칭한다.

2019 스페셜 에디션 ‘스위프트 레이싱그린’은 수성펜 단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라미 매장에서 9만 2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스위프트 스페셜 에디션 제품 구입시 수성펜 전용 리필심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위프트 레이싱그린 수성펜은 기존에 선보인 블랙, 실버, 블루 색상과는 차별화된 깊고 풍부한 그린 컬러로 라미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고 있으며, 2019년 기간 한정 수량 판매 제품으로 소장 가치가 높아 매년 문구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위프트 레이싱그린 수성펜의 클립은 사용시 펜 바디의 홈에 일체형으로 들어가는 구조로 디자인되어 펜을 손에 쥘 때 클립이 거슬리지 않아 편리하며, 수성펜 심이 나와있는 상태에서는 셔츠 포켓이나 옷에 꽂을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잉크가 옷에 묻어 나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다.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위프트 수성펜은 볼펜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만년필처럼 정갈한 글씨를 쓸 수 있게 도와준다. 대부분의 수성펜은 잉크가 잘 마르기 때문에 캡을 이용해 공기의 유입을 막아주어야 하지만, 스위프트 수성펜은 캡을 생략하면서도 잉크가 마르지 않는 차별적인 기술력으로 디자인과 제품력 모두 만족시킨다.

스위프트 레이싱그린은 스타필드 하남, 고양 컨셉샵, 신세계백화점 강남, 교보핫트랙스(광화문∙강남∙영등포∙잠실∙목동∙센텀시티∙대구점) 등의 라미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