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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아우라가 인상적인 엣지 RGB LED 기계식 키보드 ‘‘마이크로닉스 MANIC X70 마닉축’마닉 오리지널 스위치로 타건감 향상… 다이얼 볼륨 컨트롤과 매크로 버튼 탑재해 편의성 향상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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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4  01: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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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LED로 눈을 뗄 수 없는 게이밍 키보드가 나왔다.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최근 출시한 ‘MANIC X70 마닉축’은 개별 키에 RGB LED를 넣은 기존 방식에서 한층 더 진화한 제품으로, 상단 엣지 라인까지 LED 발광 범위를 확장해 화려함의 최고조를 보여준다. 어둠 속에서 찾아낸 값진 보물처럼 눈 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라이트 일루미네이션이 매우 인상적이다.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국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마닉 기계식 스위치’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다이얼 방식의 볼륨 컨트롤과 4개의 매크로 전용키까지 더해 더욱 완벽해진 게이밍 키보드의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탄탄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한 마이크로닉스의 사후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대부분 비슷한 기존 게이밍 키보드 대신 더욱 강렬한 비주얼의 키보드를 찾는다면, 보다 확실한 컨트롤로 게임에서 높은 승률을 달성하고 싶다면 구매 가치가 있는 가성비 뛰어난 게이밍 키보드이다.

   
▲ 마이크로닉스 MANIC X70 마닉축

모델명

마이크로닉스 MANIC X70 마닉축

유무선 타입

유선

연결 방식

USB

스위치

기계식(마닉축, 청축/적축/갈축)

동시 입력

무한

키 수명 6,000만회
폴링레이트 1000Hz

케이블

USB (1.64미터)

주요 특징

LED 백라이트 효과
엣지 RGB LED
볼륨 조절 다이얼
키캡 리무버

크기

446mm x 159mm x 38mm ± 2mm

무게

1.25kg

보증 기간

무상 1년

트렌드를 쫓기 보다는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한마마이크로닉스의 제품 철학이 담겨 있는 제품이다. RGB LED의 범위를 키 스위치 밖으로 확장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판타지한 빛의 향연을 보여주며, 차별화된 ‘마닉 기계식 스위치’로 타건감과 내구성까지 확보했다.

   
 
엣지 RGB 라이팅이 인상적인 게이밍 키보드
얼핏 봐도 기존 키보드와 다른 느낌이다.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상단에는 이 제품의 하이라이트인 화이트 컬러의 엣지 라인을 넣어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다. 일반 키보드에 없는 몇몇개의 버튼도 눈에 띈다.

   
 
   
 
   
 
PC에 연결하자마자 펼쳐지는 환상적인 조명은 시선을 붙든다.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RGB 컬러는 밤하늘 오로라나 거대한 무지개처럼 멋진 장관을 연출해 내 감탄이 절로 난다. 각각의 키 스위치에 RGB LED가 있으며, 112개의 서로 다른 빛이 어우러져 멋진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개별 키 스위치에서 내는 빛은 Fn+F9 키 조합에 의해 다채로운 조명 효과로 바꿈으로써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별빛, 레인보우, 계단, 네온, 메아리, 추적, 라이징, 리플, 빗방울, 물결 등 LED OFF를 포함한 15개의 백라이트 모드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LED 밝기와 속도도 키 조합에 의해 바꿀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키보드 상단 엣지 라인을 통해 차원이 다른 빛으로 극적인 효과를 연출한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아름답고 환상적인 빛이 끊임없이 표현되어 마치 SD영화의 한 장면이 책상 위에서 펼쳐지는 느낌이다.

   
 
   
 
   
 
Fn+Ins 키 조합을 이용하면 엣지 영역의 RGB 컬러를 바꿀 수 있다. 원하는 색만 나오게 할 수 있으며, 잔잔하게 흐르는 불빛의 물결을 볼 수 있고, 무지개처럼 바뀌는 RGB LED의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다.

타이핑이 편안한 구조… 국내 환경에 맞춘 ‘마닉 키 스위치’ 채택
대부분 키보드에 적용된 스텝스컬쳐 2 구조를 적용했다. 키 위치에 따라 높낮이가 다른 인체공학적인 구성으로 편안한 타이핑을 돕는다. 키캡은 안쪽으로 들어간 원통형 구조로 손끝에 닿는 부담을 줄였다. 키캡과 손끝이 순간적으로 맞닿는 면적이 넓어지므로 물리적 충격을 덜고, 장시간 타이핑에서도 피로감을 줄여준다.

   
 
   
 
스페이스키를 포함해 엔터, 쉬프트 등 좌우 길이가 긴 일부 키에는 스테빌라이저를 적용했다. 축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스테빌라이저는 적은 힘으로 어느 부분을 눌러도 정확하게 입력 처리가 되도록 돕는다. 따라서 키를 누르는 방향과 위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타이핑 오류 문제를 해결한다. 누르는 위치에 따라 압력이 비슷하게 전달되므로 피로감도 적다.

   
 
   
 
각각의 키캡은 ABS 재질을 사용했으며, 이중사출 방식으로 뽑아내 내구성이나 손끝에 닿는 촉감이 뛰어나다. 각인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키 스위치에서 발광하는 LED 불빛이 또렷하게 전달되어 가시성을 높여준다. 한글 부분까지 이중사출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 영문과 한글 모두 선명하게 표시된다.

시중에 나온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와 다른 키 스위치를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마닉(MANIC) 기계식 스위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한미마이크로닉스에 따르면 직접 개발에 참여해 국내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으며, 테스트 절차를 강화해 내구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6천만회에 이르는 꽤 긴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쫀득한 느낌의 타건감을 선호하는 국내 시장의 특성을 반영했다. 타건음 또한 경쾌한 것이 특징이다.

   
▲ 마닉(MANIC) 기계식 스위치. 키 스위치 아래 쪽에 MANIC 로고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키 스위치는 기존 체리 호환 방식의 기계식 키보드와 큰 차이가 없어 키보드를 바꾸더라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기계식 키 스위치 특성을 유지하면서 키를 눌렀을 때의 확연한 구분감이나 키압과 키감 등이 우수한 편이다.

개개인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기계식 키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타입의 키 스위치 중에서 고를 수 있게 했다. 가장 많이 쓰는 청축을 비롯해 적축, 갈축 등이 있으며 체리 호환 키 스위치와 비슷한 특성을 갖는다. 물론 키 스위치에 따른 외형상 차이나 기능, 성능 차이는 없다.

   
▲ 마닉(MANIC) 기계식 스위치 청축

키를 누르는 중간에 걸리는 느낌이 있으며, 딸각 소리가 특징인 클릭 타입의 청축은 기계식 키보드의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된다. 키 입력이 확실하게 느껴져 FPS나 RTS 장르의 게임용으로 적합하다. 다만 소음을 유발해 여러 명이 함께 있는 사무실과 같은 곳에서는 부담스럽다.

   
▲ 마닉(MANIC) 기계식 스위치 갈축

반면 적축은 딸각거리는 소리 없이 부드럽게 들어가는 리니어 타입 스위치이다. 키 입력이 매우 부드럽고, 조용해 타이핑이 많은 환경에서 쓰기에 적합하다. 그만큼 손 끝에 전달되는 압력도 낮아 타이핑에 따른 피로도도 매우 적은 편이다. 요즘은 청축과 적축의 장점을 모두 모든 갈축도 인기를 얻고 있다. 키를 누르면 입력시 청축처럼 구분감은 있지만 가볍고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키보드 뒷부분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높이 조절 받침대가 있다. 또한 게임 중 키보드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패드도 바닥에 부착되어 있다.

   
 
케이블 단선과 엉킹을 방지하기 위해 패브릭 재질을 사용했으며, 케이블 중간에 노이즈 필터를 달아 데이터 송수신시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최대한 억제한다.

   
 
게임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 내장
뛰어난 타건감은 기본,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키보드 좌측 상단의 다이얼이다. 볼륨 컨트롤의 기능을 갖고 있으며, 시계 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기만 하면 쉽게 시스템 볼륨을 올리고 내릴 수 있다. Fn 키 조합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매우 직관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게임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간단하게 볼륨 컨트롤을 할 수 있다. 볼륨 다이얼을 누르면 LED 백라이트가 들어오며, 누를 때마다 단일 컬러, 레인보드 등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

   
 
   
 
상단 평션 키 라인은 Fn 키와 조합함으로써 기능을 확장시킬 수 있다. 내 컴퓨터, 인터넷 브라우저, e메일, 계산기 등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바로 불러낼 수 있다. 재생/일시정지, 트랙 이동도 가능하며, 음소거 등 볼륨 제거도 가능하다.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키보드 필수 기능 중 하나인 전용 매크로 키도 갖고 있다. 좌측 펑션키 상단에 G1부터 G4까지 4개가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키 값을 설정해 반복적인 입력도 한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러 개의 키 조합을 한번에 실행할 수 있으므로, 게임에서는 그만큼 빨리 대응 및 공격이 가능하며, 이미지/동영상 편집이나 기타 작업에서도 매크로로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참고로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가 아닌 Fn 키를 통해 키보드 자체적으로 기록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전체 키에 대한 무한 동시 입력(안티고스팅 기술)이 적용되어 여러 개의 키를 동시에, 그리고 빠르게 입력해도 정확하게 적용된다. 순간적으로 많은 키를 동시에 눌러야 하는 대전 액션 게임이나 리듬 게임에 효과적이다. 금융권 사이트나 공인인증서 등에서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과 충돌 문제가 없도록 6키 모드도 제공된다. 1000Hz에 이르는 폴링레이트, 즉 PC와 키보드 간에 초당 1천번의 데이터를 주고받는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빠른 입력과 정밀한 컨트롤이 요구되는 게임에서는 필수적인 기능이다.

   
▲ 윈도우키를 잠글 수 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윈도우키가 눌려 게임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곤 한다. 이를 위해 일시적으로 윈도우키를 잠글 수 있다. 또한 전체 키에 대한 잠금도 가능해 키보드 청소시 유용하다.

   
▲ Fn키와 End키를 함께 누르면 키보드 전체를 잠글 수 있다,

이처럼 ‘‘마이크로닉스 MANIC X70 마닉축’은 엣지 RGB LED로 기존에 없던 환상적인 분위기를 책상 위에서 연출함과 동시에 깔끔하고 경쾌한 타건감을 안겨주는 ‘마닉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함으로써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키보드이다. 하드웨어 매크로 키를 비롯해 게임을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까지 챙겨 게임을 위한 키보드 구매를 고려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취향에 따라 청축과 적축, 갈축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니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타이핑이 많은 환경이라면 욕심을 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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