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최근 여성들의 워너비로 연일 이슈가 되는 차정원, 신예은과 함께 역대급 비주얼의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차정원과 신예은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주얼리 아이템을 활용해, 그녀들만의 내추럴하면서도 따라갈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벽하게 컨셉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성숙하면서도 청순한 데일리 룩의 정석이라 불리는 배우 차정원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끄는 ‘&’ 모양의 귀걸이를 포함해 다양한 컨셉의 주얼리를 매치, 심플 루즈한 셔츠 아이템과 함께 스타일링하여 우아한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흰색 민소매 탑에 컬러감 있는 롱 드롭 귀걸이, 그리고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체인링과 레이어드링을 함께 매치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 한층 더 빛나는 미모를 뽑냈다.

사랑스러움부터, 상큼발랄, 시크함까지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신예은은 차정원과는 또 다르게 ‘같은 주얼리 다른 느낌’을 연출하면서 역시 ‘10대들의 태혜지’(김태희·송혜교·전지현) 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신예은 또한 ‘&’ 모양의 귀걸이, 목걸이, 팔찌를 레이어링하고 색감있는 주얼리 여러 개를 함께 스타일링하여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화보속에서 선보였다.

한편, 차정원과 신예은이 착용한 주얼리는 12가지 컨셉의 유니크한 컬렉션을 지닌 세정그룹의 신규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의 제품으로 곧 론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