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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조모임, 시험공부 등 대학 기말고사 시즌을 스마트하게 보낼 수 있는 IT디바이스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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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1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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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워진 날씨와 함께 찾아온 대학생의 적, 기말고사 시즌이 다가왔다. 습하고 푹푹 찌는 날씨만 해도 스트레스로 다가오나, 대학생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강의를 들을 때마다 차곡차곡 쌓이는 과제와 시험 범위에 대한 압박일 것이다.

기말고사 때문에 걱정이 많은 대학생이라면 발표, 조모임, 시험공부 등 기말고사 시즌 상황에 맞는 스마트 기기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학업의 능률을 높여보자. 발표 공포증을 극복하게 만드는 무선 프리젠터부터 아날로그 아이디어 스케치를 디지털로 변환시키는 전자 노트까지 기말고사를 스마트하게 대처할 수 있는 IT 기기를 만나보자.

■ 발표를 위한 만능 무선 프리젠터 ‘로지텍 R800’

   
 
기말고사 기간에 대학생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발표 공포증을 느껴본 적 있을 것이다.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획력이지만, 구상한 기획력을 명확하면서도 돋보이게 만드는 지원사격 또한 필요하다. 성공적인 발표를 위한 핵심인 도구인 프리젠터를 잊지 말고 꼭 챙기자.

‘로지텍 R800’ 프리젠터는 빨간색 레이저보다 초점이 선명하고, 포인터의 도달거리가 긴 녹색 레이저를 탑재했다. 선명한 초점과 함께 원하는 지점과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프레젠테이션 현장의 조명 밝기나 디스플레이에 관계없이 정확하게 가리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타이머 기능으로 발표 시 무의식적으로 놓치기 쉬운 발표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타이머 버튼을 통해 완료 시간을 설정하면 프레젠테이션 끝나기 5분/2분 전, 정각에 무소음 진동 알람이 작동해 남은 시간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로지텍 R800’ 프리젠터는 2.4GHz 무선 기술이 적용돼 최대 30미터에 이르는 넓은 수신 범위를 자랑한다. 강력한 무선 연결로 대형 강의실에서도 끊김 없이 슬라이드를 컨트롤하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청중과 호흡할 수 있다.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USB 리시버를 포트에 꽂자마자 즉각적으로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직관적으로 배치된 버튼으로 처음 사용해도 슬라이드 이동, 슬라이드쇼 보기 등의 기능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정면에 설치된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 배터리 및 무선 수신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 내장 필터를 통한 소음 제거 ‘루프(LOOP) 이어플러그’

   
 
시험 기간에는 도서관 열람실이 꽉 차는 경우가 많아 부득이하게 카페와 같은 소음 발생이 심한 장소에서 공부를 하기도 한다. 평소 주변 소음에 민감한 학생이라면 스마트한 이어플러그로 귀의 안정을 찾아주자.

‘루프(LOOP) 이어플러그’는 주변 생활 소음을 막아주고 난청까지 예방할 수 있는 이어플러그로, 어쿠스틱 공진 설계와 내장 필터를 통해 소음의 일정 부분을 차단하고 이어팁을 통해 외이도를 밀폐하는 등 2단계에 걸쳐 우리 귀에 유입되는 모든 주파수 대역을 평균 20db만큼 일정하게 감쇄시켜준다.

독특한 원형 홀 디자인은 미국 3D 프린팅 전문 업체인 3D Systems와 협업하여 도입한 최신 3D 프린팅 방식으로, 기존의 이어플러그들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블랙, 실버, 골드, 로즈골드, 레드 총 5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내장팁은 실리콘 소재의 이어팁과 신축성이 좋은 폼팀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 3쌍의 크기가 다른 내장팁이 동봉돼 취향과 귀의 크기에 맞게 교체 가능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귀의 통증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아날로그의 아이디어를 디지털로 ‘와콤 뱀부 슬레이트’

   
 
조별 과제에서는 각기 다른 의견을 지닌 조원들의 생각을 빠르고 자유롭게 공유하고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별 과제에서 아이디어 표현과 협업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아날로그 아이디어를 디지털로 변환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전자 노트를 추천한다.

‘와콤 뱀부 슬레이트’는 전용 펜을 사용해 노트 뒤를 받치는 본체가 직접 펜의 위치를 인식하기 때문에 어떤 종이를 사용하든 필기한 내용을 스마트폰에 동기화할 수 있다. 본체를 책받침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손에 쥐고 선 상태에서도 더 쉽게 필기나 스케치를 할 수 있다.

전용 앱인 와콤 잉크스페이스(Wacom Inkspace)의 라이브 모드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노트에 작성 중인 내용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면서 동기화할 수 있고 기록한 순서대로 동영상 출력이 가능해 아이디어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용이하다. 또한, 클라우드를 통해 협업용 캔버스를 생성하고 여러 사용자가 참여해 동시에 스케치를 하거나 메모를 하면서 작업이 가능해 조별 과제가 많은 대학생에게 안성맞춤이다.

스마트폰에 동기화된 데이터는 TXT, DOC 등의 문서 파일, JPG, PNG 등의 이미지 파일, PDF, SVG 등의 벡터 파일로 변환해 저장하거나 다른 기기로 보낼 수 있다. 파일 형태로 변환한 데이터를 구글 드라이브 등의 클라우드 저장소로 보내거나 원노트 같은 PC/모바일 메모 앱에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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