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가 지난 5일 동안 171개국42,495명의 바이어들의 참가를 통한 아시아 최대 글로벌 ICT 전시회인대만 컴퓨텍스 2019에 참가해 성황리 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닉스는 컴퓨텍스 2019의 메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TWTC 난강홀 4층 N0506 부스에위치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신제품 및 인기제품을 선보여 수많은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마이크로닉스는 컴퓨텍스를 통해 수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II의확장된 라인업과 해외 수출 시장 공략을 위한 캐슬론 시리즈, 그리고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게이머들을위한 아스트로 시리즈 등, 각 유저들의 선택폭을 넓혀 제품들을 소개했다. 특히 용량의 범위와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의 폭을 넓혀 최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구성에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다양한 혁신적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마이크로닉스의 케이스 제품으로 자체 개발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MASTER M200’과 ‘MASTER M400’, 수려한 전면 RGB LED를 적용한 ‘L1’, ‘L2’ 등 대거 신규 제품들이전시되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마이크로닉스의 신규제품으로 양측면 힌지 사이드패널 방식을 적용한‘MASTER T1’, 140mm 스퀘어 팬을 적용한 ‘MASTER T2’,140mm 팬을 적용해 쾌적한 시스템을 갖춘 ‘MASTER Z4’ 등, 프리미엄 케이스들이 전시되어 보급형 제품 외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예고했으며,‘MASTER T5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MASTER T500V 화이트’, L 시리즈의 프리미엄 신제품 ‘L3’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패밀리 제품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기어 시리즈 ‘MANICX48’ 완전 방수 게이밍 키보드, ‘MANIC HS-510’ 헤드셋, ‘ROUND STUDIO BT-1000’ 블루투스 스피커 등 확장된 제품군의 게이밍기어 또한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출시 예정 제품으로 마이크로닉스가 개발한 오리지널 기계식스위치인 ‘마닉축’을 적용한 ‘MANIC X70’ 게이밍 키보드는 조그 다이얼 스위치, 다용도 기능키를 적용, 화려한 LED 효과를 더해 경쾌한 타건감과 화려한연출을 선보여 바이어들과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다.

화려한 LED와 함께 선보인 ‘템페스트2’ 냉각팬과 출시 예정인 ‘템페스트2RGB’, ‘MANIC 트윙클 RGB SYNC’ 제품도 자리를 함께 빛냈다. 마이크로닉스의 특허 기술인 ‘듀얼 임펠러’ 구조를 적용한 템페스트2는 강력한 냉각 성능과 스타일리쉬한 시스템연출이 가능한 엣지 LED를 갖췄으며, 디지털 방식의 LED 컨트롤의 화려한 연출 효과를 뽐내는 MANIC 트윙클 RGB SYNC가 대량 전시되어 전시 부스의 화려함을 장식했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COMPUTEX 전시회를 4년 연속 참가하며 올해도 다양한 신제품을 세계 무대에 성공적으로 소개했다” 전하며“마이크로닉스 부스를 찾아 준 많은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내 기술을 통해 개발된 차별화된 제품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컴퓨텍스 성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