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는 성년의 날을 맞아 맥 컴퓨터와 아이패드 등을 구매하는 성년 및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27개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은 올해 성년을 맞은 2000년생 고객이 맥북프로 및 맥북에어를 구입할 경우 롯데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이다.

신사, 잠실 등 11개 오프라인 매장은 성년의 날 당일인 20일 하루,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성년임을 인증할 경우 노트북 등의 수납에 적합한 인케이스 백팩 5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신사, 잠실, 월드타워, 명동, 김포공항, 수원, 일산, 인천터미널, 평촌, 부산본점, 광복 등 11개 지점)

성년을 포함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는 전국 27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패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윌리스 x 레인보우베어 디자인 그립톡을 △애플워치 구매시에는 영화 ‘로켓맨(6월 개봉 예정)’을 관람할 수 있는 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7일부터 각 지점 사은품 소진시까지이다.

윌리스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형 애플 제품 반납 후 새 제품 구매 시 최대 7만원 추가 보상, 맥 노트북 및 데스크탑 구매 시 맥용 애플케어 제품 20% 할인 등 상시 혜택도 이벤트 기간 중 계속해서 제공한다.

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성년 고객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한만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도 함께 준비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윌리스는 애플 제품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법 및 활용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별도 예약없이 영업시간 중 매장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